Rocking on NORI

그플에 와이낫을 세워라!! 세워라!! 3차 라인업에 안들어있으면...으면... 울꺼다!!!;; (응?;;) 아 작년에 이노래 그플에서 들으면서 내가 신나서 하루종일 카메라때문에 눌려있던 어깨를 들썩이며; 잘도 놀았었는데.와이낫은 진리 ㅠㅠ

이 얼마만의 와이낫!인데...이 무슨 조명테러인가, 시리즈................... 조명이 너무 극악하여 영상 그냥 올리지 말고 갠소나 할까 하다가 그러면 밖에서는 또 못보잖아 ㅠㅠ 하면서 진짜 뼈를 깎듯이 색보정을 시도한 영상들.....보정을 하나마나; 초록색 조명에 맞추니 빨간조명일때가 엉망이고 빨간 조명에 맞추자니 나머지가 다 날아가고.. 어쩌란말야.. 그러거나 말거나 와이낫은 진리. 아 저 미친거같은 합을 보라 ㅠ0ㅠ

즐겁게 보고 온 공연.사진에 찍히지 않은 멤버가 있는 것은.... 조명 상태가 심하게 좋지 않아; 찍기는 찍었으되 도대체 업데이트할만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살포시 주장해봅니다.랄까. 으워 -_- 요즘들어 오뙤르 자주 가는 것 같으네. 늘 좋은 밴드들을 함께 알게되어서 좋은 공연장. 조명만.. 어케 쫌... 손을... 쿨럭;;사랑합니다 (__);; 4주년 축하드립니다 오뙤르 *_* 유발이의 소풍 (feat. 한경록) 캡틴롹이 나올 것이라는 것은 트위터 공지를 통해 알고있었지만... 아 눈으로 영접하니 더 반갑...쿨럭; 정작 유발이의 소풍은 제대로 찍지도 못했다 ㅠㅠ 영상으로 대체하겠음. 꼭 찝어서 영상 찍으시냐고 올려달라고 하셔서 좀.. 민망해써효 *_*;;;;이쁘게 편집해서 올리게씀다. 각이 참 거시기하..

서라페 예매해놓고 나니 클럽 타에서 이날 공연이 공지가 되어서 완전 머리를 쥐어뜯었다. 이렇게 겹치기로 공연하는거 반칙! 하면서 ㅠㅠ(게다가 와이낫 ㅠㅠ 지난번 공연 놓치고났더니 한참을 공연을 안해서 굶고 굶어 엄청 고팠던 와이낫 ㅠㅠㅠㅠㅠㅠ) 근데! 시간을 보니 서라페 롤링홀 끝나고 넘어오면 얼추 두번째 팀부터는 볼 수 있겠다 싶어 얼쑤 했는데, 롤링홀 공연시간이 앞당겨진 덕에 내귀까지 다 보고 나와서 넘어가도 무리없는 시간! 공연의 신은 이렇게 나를 도와주누나... 하고 기뻐했더랬지. 그리하여 -_-;; 오후 5시부터 밤 11시 반까지 6시간 연속 총 7팀의 공연을 감상하는 기염을 토함..... 롹페냐....................................................... ..

이 노래 안들으면 와이낫 공연 본 맛이 안난다.단 네명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카타르시스. 보다가 문득, 휘청휘청 무대를 다 쓸어버릴듯이 움직이면서 미친듯이 베이스 퉁기는 황베가 그리워졌다면... 쿨럭;(....단, 그의 상의탈의는 그립지 않음. 진심. -_-) 아 좋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제 쎄이예 잔소리타임에 연주도 안하고 다들 쉬어 ㅋㅋ 물마시고 한숨 돌리고 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이날 호응 좋았는데 뒤에 앉은 분들 호응 유도하느라 잔소리 길어지고... 카메라 들고 있는 나는 팔 빠질 것 같아서 힘들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파랑새는 쎄이예!!!!아 야외락페 원츄!!!!!!!

아무리 생각해도 이 노래는 명곡이다 ㅎㅎㅎ지난번 벨로주 단공때 바이올린도 들어간 편곡이 워낙 멋있어서 여운이 길게 남아있었는데, 이 날의 연주도 노래도 완전 좋았음. 역시 타에서 보는 와이낫 공연은 또 다른 맛이 있고 말이지. 좋다는 얘기여요. 그러니 우리 모두 멜론 인디챠트에서 와이낫의 "잊지잊지" 많이 찾아 들어봅시다.옵화들 1등하는 것 한 번 구경하고 싶습니다.10cm의 아성을 깨보는거얏! 꺄- 내가 잊지않고 있다는 걸 잊지않기를~

특별히 이번 Cherry는 임시현우가!빨간 니트가 특히 잘 어울리며 ㅋㅋ 무대 앞으로 나오니 언니들의 무한 환호가 쏟아지고요~역시 어리고 잘생기고 봐야된다는 결론... ㅎㅎㅎ 임시현우 수고했어요~좋은 음악인이 되기를 바라요~아이고 예쁘다~~ 우쭈쮸~

이번 Low 앨범의 신곡.처음 듣는 순간 귀에 와서 꽂히는 곡은 단연 타이틀곡 "잊지않고 있다는 걸 잊지않기를" 이었지만, 듣다보면 이노래 저노래 다 귀에 감긴다.아 특히, 이 노래. 자꾸 되새기며 들으며 음미하게 되는 것이 와이낫의 맛!봄이 될 무렵 찾아온다는 High 왕 기대중!

전주 나오는 순간 소름이 쫙 돋는 노래.아, 진심으로- 얼른 야외 락페가 시작되었으면 좋겠다.와이낫 노래에 맞춰 들 뛰면서 공연을 즐기고싶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