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타 107

와이낫(Ynot?) : Re-member (2012.04.03 / 나의 강정을 지켜줘)

이 노래는... 가사가 와따임다 -_-b 이번에는 그냥 찍지 말고 노래듣고 놀아야지, 하다가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 중간부터 녹화된 ㅎㅎㅎㅎ담부턴 걍 죄다 찍으리! 그나저나, 단공 영상은 언제 정리하지;;;역시 그때그때 정리 안하면 밀린다. 아놔 ㅠㅠㅠ (번아웃 하우스 단공도 아직 밀려 있어 ㅠㅠ;;;;;;)

강산에 밴드 : JAM & .... (2012.04.03 / 나의 강정을 지켜줘)

광주에서 파업 콘서트에 참여하고 막비행기 타고 급히 올라오신 강산에 밴드 일원.사운드 체크를 미리 하지 못했다며 양해를 구하고는 바로 JAM을 하며 사운드를 체크한다 ㅎㅎ 와 그것부터 완전 간지 ㅋㅋㅋㅋㅋ흔들흔들 몸을 흔들며 분위기를 타며... 공연을 기다리는 자체가 이렇게 흥겨운 거였나!! 그리고 바로 시작된 첫 곡... -_- 아 이 제목치, 제목을 모른다 ㅠㅠㅠㅠㅠ (아시는 분 제보좀 ㅠㅠ)노래 알면 뭐하나. 따라부르면 뭐하나. 제목을 모르는데 ㅋㅋㅋㅋㅋ 여튼, 신나는 강산에 밴드의 공연은 이렇게 시작~!!!!

영상/...AND 2012.04.18

강산에 밴드 : 와그라노 (2012.04.03 / 나의 강정을 지켜줘)

지난 4월 3일, "나의 강정을 지켜줘"라는 이름으로 여러 클럽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던 공연.나는 Club Ta에서 와이낫과 강산에밴드의 공연을 보았다. 밴드의 공연을 보다보면, 어느 순간 완벽한 합으로 터져나오는 밴드 사운드만으로도 사람을 전율시키는 밴드들이 있는데-이 날의 와이낫과, 강산에 밴드가 그랬다. 음악에 취해서 한시간 가까이 흐느적흐느적 열광하며 행복했던 시간 공유- 짠!

영상/...AND 2012.04.18

로맨틱 펀치 : 치명적치료 & 토요일 밤이 좋아 (2011.11.25 / 위대한 ROCK데이 Vol.3)

딕펑스때문에 건진 공연이긴 했지만, 여튼 라인업에 로맨틱 펀치가 있는 것을 확인한 이상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부랴부랴 퇴근해서 채비 후 날아갔는데... 뭐 그리 칼같이 시작은 하고 ㅠㅠ 앞에 한두곡은 놓친 것 같드만. 꽉꽉 사람이 메워진 클럽 타에서 자리 비집고 들어가 서자마자 미친듯이 쉐킷쉐킷 *_* 치명적 치료 섹시하다. -_- 진짜로. 이런 느낌의 이런 보컬 정말 완전히 내 취향. 볼수록 이 밴드.. 괜찮단 말이지 *_* 토요일 밤이 좋아 금요일 밤에 불러제끼는 토요일 밤 찬양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이 싫은 건 사실이니까 미친듯이 떼창 -_-!! 렛츠락페때 이네들의 포스를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간 공연이었는데, 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담번에 또 찾아가고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