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악단이 은근히 찍어놓고 안올린게 많더라
(게플도;)
이 날.... 5월 5일... 어버이날 낀 연휴의 시작이라 집에 내려가야 했는데 톡식이 생각보다 너무 뒤 라인업에 들어간데다 (...네미시스 이브 뒤에 들어간다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 아무리 인기가 많아졌다지만 당시 많은 톡빠들도 당황했었... 쿨럭;) 딜레이와 딜레이가 거듭되어 결국 예매한 버스 놓치고 심야에 집에 들어갔던 전설의 락파... 쿨럭; 워낙 좋은 라인업이기도 했고 이래저래 주옥같은 레파토리들이 많았지.
개인적으로, 슈퍼위크 개별미션에서 이 노래를 했다면 어땠을까 싶다. 고양이는 편곡이 좀 난해했다고....
FB에서 들었을땐 괜찮은 것 같았는데 엠넷 방송 편집이 그래서 그랬는지 좀 난잡하고 정신없고 요상했어;;;
여튼, 부연설명은 제끼고 영상 감상 추천.
아주 유려한 보컬은 아니지만 정주영- 방울악단에 어울리는 음색이다.
그래도 호흡이나 고음 등은 좀 가다듬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쥐뿔 모르는 무지랭이의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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