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 곡을 엔딩으로 하더니 이 날은 중간에.
그리고 도입부분에 베이스 솔로가 추가되었다. 어머낫 *_*
개인적으로 용규군 베이스 연주 엄청 좋아하기 땜시롱, 더욱더 맘에 드는고나.
왠지, 이 팀은 들으면 들을수록 인디씬이 아니라 제대로 된 가요제에서 두각을 드러내는게 어떨까 싶다.
유재하 가요제 함 두들겨보라니까능. 괜찮을 것 같다니까능. (이라고 하지만 혼자 중얼거릴 뿐 말을 전할 용기따위는 없습니다 ㅋㅋㅋ)
확실히, 90년대 말이나 2000년대 초반 정서야. 말인즉 시장에 먹힐만한 "향수"까지 같이 지니고 있는 음악이라는거지.
가능성이 있다구요.. 여러분 여기 이렇게 좋은 뮤지션들이 있습니다! 봐주세요!!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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