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일기

이런저런

노리. 2013. 5. 11. 14:44

날씨가 진짜 좋구나...라기엔 덥다. 하아 이제 더이상 다이어트를 미룰 수가 없어 ㅠㅠㅠ


본가 동네에서 지인 결혼식이 있어 부랴부랴 왔는데 순식간에 끝. 그냥 가기 아쉬워 동생을 불러냈건만 차시간이 다 되어가는 마당에 이자식은 보이지를 않는다.... 너 이러다가 얼굴도 못보고 걍 돌아갈라 빨리와라;; 부모님이 주말마다 귀농하시니 이건 뭐 집에 내려와도 내려온게 아녀 ㅎㅎㅎ


그나저나 햇수로 팔년을 알아온 절친한 동생의 결혼식이라. 같이 빠순질을 영위하던 사이라 그런지 뭔가 쫌더 아련하고 그르다. 잘 살아야한다 내새끼.


서울 돌아가면 오늘에야말로 청소 좀 하고;;; 뒹굴다가 열시쯤 엪엪으로 건너가야지. 이사킥 & 레이지본! 밤을 불싸지를테야!!!


밤에 클럽에서 음악들음서 놀 생각하니 기분이 벌써부터 들뜬다. 오늘의 클럽 실내온도를 통하여 올여름 복장대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하긴 뭐가 되더라도 FB보다는 나을거야;;;


그린플러그드 인제 일주일도 안남아따! 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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