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틀 다 가고싶었고, 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예매도 다 해놨었는데... 급 회사 워크샵이 잡혀버려서 금요일 공연은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었더랬다.

하여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난밤의 숙취에 시달리며 오전 내내 버스타고 서울로 와서 집에서 뻗어있다가 꾸역꾸역 기어나가 상상마당으로.


...그저, 두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즐겁게 신나게 제들의 공연을 즐기고, 이번 앨범에서는 하고싶은 거 다 해봤다고 좋아라 신나서 자랑하는 모습에 뿌듯했을 뿐.

부침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니, 그저 굳게 자신들의 길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들 덕에 얻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나는 아마 끝의 끝까지 이 아이들을 응원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더욱 다지고 온 시간.

신곡 진짜 좋더라. 정말 좋더라.


근데 악수회는 진짜 뻘쭘했어.

악수횐데... 왜 악수를 안하니 스롱아 -_-;;;;;


영상은 거진 풀로 찍었으니 인코딩하는대로.

아 진짜 뼈가 녹을 것 같아...






































by 노리. 2013.07.21 02:02
  • 지니 2013.07.22 09:12 ADDR EDIT/DEL REPLY

    노리님~ 어서어서 힘을내어 영상도 올려주세요~~굽신굽신;;;
    저 이날 완전히 정우한테 다시 반해서.. 눈에 하트뿅뿅이 없어지지 않고 있어요~
    김정우 너란 남자..... 참.... ㅎㅎㅎㅎㅎㅎ
    특히 기타줄 2개 끊어진 영상!!!!!! 무릎꿇고 기다리겟습니다!!!

    • 노리. 2013.07.22 10:18 신고 EDIT/DEL

      유튭엔 이미 다 올라가있어요. 캠으로 찍은건 아직 손도 못댔으나 카메라로 찍은건 풀로 다! 오늘 다 올릴께요 ㅎㅎ
      하아... 김정우 너란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