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정말 들을 때 마다 울컥한다. 적오라비는 어쩜 이런 노래를 썼을까. 얘네는 어쩜 이렇게 지네들과 잘 어울리는 곡을 골랐을까.
나까지 위로받는 느낌이다가, 여태 걸어온 이네들을 생각하면 또 울컥하는 기분이 들다가.. 여러모로 멜랑꼴리한 기분이 든다. ㅎㅎ
장하다 딕펑스!
경부선 투어 성공리에 마친 것 진심으로 축하!!!
앵콜콘은 클럽에서 하지 마라! ^0^
(니네 사무실 어딘지 안다... 만약 콩알만한데서 한 번 하고 끝낸다고 하면 난 진짜로 앞에서 1인 시위 할거다...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