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일기

주절

노리. 2013. 12. 18. 11:35

1. 나도 내 아이돌 빠순질 하고싶다... 공연날은 왜 그따위 ㅠㅠ


2. 야구가 없으니 심심해 죽을거같다 (그래도 농구배구판으로 돌아가지는 않을테다. 단 하나 밟히는게 있다면 김주성의 존재.... 하아 ㅠ)


3. 확실히 씬이 한풀 죽은 느낌. 막 신이나서 여기저기 공연다녀야 할 타이밍인데 영 잠잠한 것은... 그냥 나의 기분인가. 24일날 집에 내려가지 않아도 된다면 FF로 직행하리....는 좀 서글플까? 크리스마스 이브에 홍대라니 괜찮을까?;;


4. 이렇게 한해가 저물어가는구나. 내년에는 좀 더 인간적으로 살아야지.


5. 힘내. 조금만 더 가면 고지야. 늘 하는 말이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을거야!


6. 자 큰 공연 다 잡아놓고 다 봤으니 이제 적극적인 저축의 시대로.. 뭐 그게 맘대로 되야 말이지만 ㅎ


7. 끵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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