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일기

멘붕

노리. 2013. 12. 11. 13:36

1. 해치우면 되지만 쌓여서 나를 머리아프게 하는 일이 잔뜩.... 오늘 집에 일찍 가려고 했는데 다 글렀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다 해치우고 가자.


2. 머릿속이 복잡하니 자꾸 멍때리고 공연정보 뒤지고 있음... 그만하면 됐어 이것아; 집중하고 일이나 해.


3. 15일은 간만에 아.무.일 없는 일요일. 집에 처박혀서 발가락도 내밀지 않으리. 신년 달력이나 만들자. 벽걸이 하나 탁상 하나 만들면 되겠지. 그거 말고도 선물용으로 만들것도 있어야 하고.. 여튼, 그런거나 하고 놀자.


4. 아....... 멘붕 ㅠㅠ


5. 해! 해치우면 되지 뭐 까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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