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일기

회사 바탕화면

노리. 2013. 12. 12. 17:00



은 김태현.


듀얼이라서 한쪽화면 내려놓고 나머지 화면으로 작업을 하다보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종종 물어본다.

저 총각은 누구냐고.


누구누구라고 얘기를 하니, 어떤 사람은 이번에 나온 노래 들어봤는데 생각한거랑 넘 다르다며 좋다고 칭찬을 해주었고, 어떤 사람은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닮았다며 관심을 보인다. (ㅋㅋㅋㅋ 어찌보면 그런거같기도 ㅋㅋ) 

이게 바로 영업인가 싶고 막 ㅋ 책상에 붙여놓은 옛날 사진 보여주며 얘가 얘라고 했더니 한참을 들여다 보는게 재미있기도 하다 (음하하)


이래저래 좋은 소식 많이 들리던데

더 잘되어 더 훨훨 날아가려무나

아요 뿌듯하닼ㅋㅋ










....근데 연말되니 볼만한 공연이 더 없는거같애.는 내 느낌인가 ㅠㅠ

31일 서라페 못가는게 젤 서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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