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세 손가락 안에 꼽는 딕펑스의 곡.

가사 전개도 그렇고, 후렴구도 그렇고, 노래 분위기도 그렇고.... 정말 넘흐나 좋다.

다르게 편곡되어도 더 재미있게 들릴 수도 있을 것 같고? ㅎㅎㅎㅎ


여튼 좋구나 짝사랑~

솔직히, 짝사랑을 얘기한 노래 중 이게 최고 아닌가 싶다. 다들 청승맞고 처량맞고, 이렇게 귀엽 발랄하기 쉽지 않잖아?!

그러고보니 올 봄의 어느 날이 생각나는구나. 

며칠동안 내내 흐리고 비오고.... 해 나는 날이 드물어서 신경질이 머리 끝까지 치밀어오른 어느 나날의 중간,

반짝 해가 난 아침에 정말 출근하다가 초롱초롱한 햇빛 아래 이 노래를 들으면서 길을 걷다가 춤을 출 뻔 했드랬지 ㅎ


좋다. 매우 좋아 ^0^




by 노리. 2012.07.08 22:18
  • JiEuNNY 2012.10.08 02:40 ADDR EDIT/DEL REPLY

    아아
    Nori님은 영상도 영상이지만
    이렇게 글써주시는거 하나하나가 넘 좋아용^^
    공연장 정말 가있는 것 같기도 하구,
    개인적인 의견들두 듬뿍듬뿍 담겨있어서
    글 보려고라도 자꾸 오게만들어요^^

    • 노리. 2012.10.08 12:46 신고 EDIT/DEL

      좋게 봐주시니 저도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그때그때 느낌을 잊지 않으려고 조금씩이라도 주절거려두는 편인데, 그래야 저도 나중에 다시 볼 때 기억도 살릴 수 있게 되고 좋드라구요.
      그저 딕펑스 화이팅임다 ^^* 놀러와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