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땐 참 경험도 없고 뭣도 없고, 처음으로 카메라 가져간 페스티벌이었는데, 차라리 익스텐더를 가지고 가서 약간 뒤에서 찍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다.

모노포드도 없고 사이드에서 찍는바람에 역광 그대로 먹고 ㅋㅋㅋ 

사진도 거지같지만 정말이지 찍어온 영상은 도저히 남 보여줄 수준의 것이 아니라서 갠소 ㅎㅎㅎㅎㅎ


태현이 남방이 며칠전 ROTR과 같은 것은 그냥 좀 봐주자 ㅎㅎㅎㅎ 귀엽잖...

멀리서 찍어서 참 집요하게도 태현이만 찍었구나.

현우는 찍어봤더니 등짝밖에 안보이고

재흥이는 너무 멀고

가람이는 아예 안보이고;

이래서 내가 태현이 빠가 되었나 ㅎㅎㅎㅎ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


첫 팀이 누구였더라, 하여튼 두번째로 무대에 서서 15분 받고 역광받으며 공연했던 딕펑스.

이 날.... 우리도 저녁에 공연하고 싶다면서 트윗 올라와서 참 속상했었던.

이제는 페스티벌 무대에 서면 모르긴 몰라도 해지는 저녁나절에 설 수는 있을거이다 얘네들아.

성공해서 군대 좀 미루고 내년 페스티벌에 미친듯이 서면서 좀 즐겁게 노닐어보자.

진심으로 기원함.

(....나도 프레스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으쌰으쌰 ㅋㅋ)


오늘의 추억팔이는 여기까지.

캬흥










......아 진짜 역대급으로 거지같구나. 이 날 자료를 딕펑스고 누구고 아무것도 안 푼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거였어;;;;

이래서 사람이 경험이 중요하다능거임... 쿨럭;;




by 노리. 2012.10.28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