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ing on NORI

이 노래 도입부분 진짜 좋다. 일단 나는 밴드들이 최대한 많이 코러스에 참여하는 걸 좋아하고-그 와중에 사운드의 틈을 놓치지 않고 다 채워주는 것도 인상적이다.굉장히 일렉트로닉하고 댄서블한 사운드를 만들면서 MR을 쓰지 않는 것도 가산점. 밴드는 무대위에서 만드는 소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얼른 앨범 나왔으면. 이 노래 음원으로 꼭 듣고싶음.

이틀 연속 FF출근의 쾌거 ㅋㅋㅋㅋㅋㅋㅋ일단 꽉찬 라인업의 출발을 로큰롤 라디오로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음.요즘 보러다니기 시작한 밴드들 중 단연 눈에 띄기도 하고 맘에 들기도 하고!어서 노래 제목들에 익숙해져야 할텐데! (이 노래도 제목을 몰라서 매우 헤맸으나 아직도 모르고 있음... 제보 부탁요;) 좋은 밴드입니다 로큰롤 라디오 -_-!

화난수탁 제대로 찍겠다고 막 배터리갈고 메모리갈고 딱 폼잡으려고 하는데 기습시작-은 반칙입니다;초반에 한결씨 기타 제대로 못잡은게 좀 아쉽지만 -_- 뭐 노래가 좋으니까 됐어 (응?) 근데 이 날도 그렇고 팝업콘때도 그렇고 류타 제대로 못찍... -_- 담을 노리자.담번엔 사이드로 빠져서 사진도 제대로 찍어봐야지으헤

스몰오 공연할 때는 조근조근 말도 많이하고 재밌게도하고 하는데, 진짜 이사킥 공연할때는 인격이 달라지나보오 ㅎㅎㅎㅎㅎ이사킥 필살기. 이 노래 진짜로 좋음. 원!투!쓰리!포! 할 때는 희열마저 느껴지구요 ㅎㅎ ....아 근데 영상 돌려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진짜 다들 참 잘났고나 -_-;;오감만족밴드 맞음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래 두고 곱씹다가 이사킥에게 홀릭했던 것 처럼, 천천히 익숙해지고 있는 노래.가사가 정말 좋다. 이사킥 노래가 다 그렇지만, 가사에서 얘기하려는 바가 확실해서 좋다. 아 근데 이 날 오보컬 참 일관적으로 멋지네 -_-

류타 취했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도입에 터지는 소리만으로도 어떤 곡인지, 그 곡이 어떤 흥분을 줄지 예견하고 같이 뛸 수 있다는 건 매우, 중요한 문제다.FF에서 이사킥의 공연을 볼 때면 이렇게 흥분해서 뛰고 같이 노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욱 즐겁다.그와 비례해서 이사킥이 더 멋져보이기도 하고 ㅎㅎㅎ 비오는 소릴 듣고 덩실덩실춥다는 너를 안고 덩실덩실 아 이거 따라부르면서 놀 때 진짜 너무 좋아 ㅠ0ㅠ

오보컬 취해서 흔들흔들 노래하는 것도 좋은데, 초반에 이렇게 좀 차분한 것도 멋지...고....아 진짜 쩌 눈빛이요 -_- 상남자마초 내 취향 직격 으엑. 정말 저 기타리프와, 이사킥만의 분위기는 함부로 흉내낼 수 없는 그 어디쯤에서 하나의 세계를 이룬 듯.자기들의 음악을 이렇게 만들어간다는 자체로 느무 멋지다.. 뒤늦은 홀릭이지만그만큼 깊지 싶은데 ㅎㅎㅎ아 좋아 -_-

FF에서의 이사킥이 왜 진리인지, 볼 때마다 느낀다지.아 정말 ㅠㅠ 이전 영상에서 음향이 너무 심각하게 깨져서 우울했는데 그나마 이 날은 가사도 들리고 연주도 들리고,맨 뒤에서 찍었더니 사람들 노는 것 까지 다 같이 찍혀서 매우 보람찼다.아 그리고 진짜 ㅠㅠ 이 두노래 연달아 듣는거 너무 좋다!!! 나도 언젠간 머리풀고 저 밑에서 놀테야 으항항 ....그리고 난 진짜,보컬에 약해 -_-

이번에는 리드기타 한승찬 기타줄 끊어져서 ㅋㅋㅋㅋ 답이 안나오다보니 아예 윤보컬과 한기타 서로 기타 바꿔서 연주. 아 박력 터짐.윤보컬 특유의 모션은 정말 어색하지도 않고,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무언가가 있다. 느린 곡에서나 빠른 곡에서나 한결같이 멋들어짐. 크아.좋구나.오랜만이라 더더욱 좋아뜸! >_

두 번째 줄 끊어먹! ㅋㅋㅋㅋㅋ에너지가 넘쳤나봉가. 정말 한 공연에서 세 번 줄 끊어먹는건 처음보아따 ㅎㅎㅎ 그나저나 심베에게 설리닮았다고 하자 정색하고 화내는 윤보컬 인상적이구료 ㅋㅋ 너도 설리에게 빠져있느냐 ㅎㅎ FF 특유의 어수선하지만 들떠있는 분위기에 어느정도 어울리지 않는 곡이 아니었나 싶음.아 진짜 도입의 기타리프는 들어도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ㅠ쏜애플 굳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