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전에 멘트를 했는데 내가 그걸 안찍었던가. 그 때 사진을 찍었던가 ㅎㅎ비가 제법 오는데, 며칠전에 보니 매미가 정말로 울더라며. 이 노래를 이 여름에 락페에서 드디어 부를 수 있게 되었다고.괜히 내가 다 감회가 새롭네. 소리가 좀 깨질 것 같아서 캠코더로 녹음을 같이 하려고 했는데 캠코더 밧데리가 다 된건 함정.전날 너무 가열차게 찍어제껴서 그래... 충전 아답터는 회사에다 두고 오는 바보짓도 같이 했으니 뭐 할 말 없지 -_- 악기소리는 따로따로 다 제대로 들리니 그걸로 만족.으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