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WHOwho) : Dance In The Rain (2013.04.19 / 놈놈놈 콘서트)
까다로운 그녀, J언니가 친히 물어보았다. 이 노래 제목이 모냐고. 좋지 좋지 *_* 눈을 빛내며 대답해준 그 곡, Dance in the rain.. ㅋㅋ뭐, 이것도 개인적인 감상이긴 하지만, 이렇게 좋은 밴드들이 듣기 쉬운 우리말로 가사를 멋지게 써서 노래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 싶으다.어쨌든, 음악에 영어가 더 어울리건 말건 그런 문제를 떠나서, 주로 소비해야하는 청자들이 잘 알아듣고 듣기 쉬운 가사로 어필하면 훨씬 나을텐데,라는.그게 음악적 고집이라면 할 말 없지만- 대중이 팔아줘야 하는 음악이라면 그런 면에 대해 고민을 해주는 편이 좀 좋을 것 같으다. 후후도 그렇고, 이 뒤에 바로 이어 붙일 포스트 패닉도 그렇고.. 뭐, 그렇다고. ㅎ노래가 좋으니까 하는 말인겨 이게 다.....아 근데 진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