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468

딕펑스(DICKPUNKS) : 썬글라스 (2013.08.03 / 2013 펜타포트락페스티벌)

이 노래도.. 지인이 사인 받으면서 피아노 어려워보이는데 무슨 맘으로 치냐고 물어보니 "오기와 각오요"라고 대답해놓고 사인에도 ps로 그 말을 그대로 쓴 ㅎㅎ너무 귀여워서 사인받은 종이 사진으로 찍어뒀다. 아 김현우 대박 ㅎㅎㅎㅎㅎ 피아노치다가 복근생길 기세임 ㅋㅋ 참 딕펑스다운노래라서 좋은. 대중직격의 취향은 아니겠지만 이렇게 색깔을 만들어간다는 건 매우 중요한 법이다!꺄울!

딕펑스(DICKPUNKS) : VIVA청춘 (2013.08.03 / 2013 펜타포트락페스티벌)

지인이 싸인받으며 "눈 잘됐어요"라고 칭찬하자 "이제 내 눈이에요 내 눈"이라며 뿌듯해했다는 긔여운시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이 좀 붙었나 팔이 통통하니 보기 좋그낭 -0- 갠적으로 이 영상 제법 좋음 *_*뒤늦게 이 노래가 막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찍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딕펑스(DICKPUNKS) : 내가 고백을하면 깜짝 놀랄거야 (2013.08.03 / 2013 펜타포트락페스티벌)

스크린샷 무지하게 맘에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웬만하면 무대에서 피곤하고 힘든 티 잘 안내는 앤데 순간순간 인상쓰는걸 보니 니가 요즘 무리를 했구나 싶기는 한게 짠하더라 태현이.내가 싸인회에 당첨이 되었다면 리허설때 입은 바지 단체로 산거냐며 꼭 물어보고싶었는데 말이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우 근데 팔에서 뭐 빼서 집어던지고 시작하는거늬 -0-;

딕펑스(DICKPUNKS) : My Precious (2013.08.03 / 2013 펜타포트락페스티벌)

펜타포트에 가서..그냥 전날 여기서 유유자적 노닐다가 저녁에 포르노그라피티와 들국화 형님들을 영접하고 애들을 보러왔으면 오죽 행복했겠나,하는 생각을 했다.사실 그게 맞았지. 부산-인천-지산이 말이 되는 일정이냐 그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딕펑스도 딕펑스지만, 스웨이드의 펜타냐 플라시보의 지산이냐를 두고 장고끝에 결단을 내려 방문한 펜타.새 부지 괜찮더라. 무대도 엄청나게 크고 신경써서 만든 티도 나고.내년엔 동선 정비 좀 제대로 해서 잘 만들어주면 더더욱 좋을 듯.... 오가는 길이 너무 멀어... ㅋㅋㅋㅋ 뭐 자세한 이야기는 차차. 만신창이가 된 나를 위로해준 날의 공연.이날 영상만 보고있으면 모든게 치유되는 느낌이라네 에헤라디여~마이 프레샤스 좋아요 ㅠ0ㅠ

딕펑스(DICKPUNKS) : All You Need Is Love (2013.08.02 / 부산락페스티벌) ※음질주의

이 노래가 이렇게도 바뀌는구나, 싶었던.그나저나 이 노래 나는 첨듣는데?!?!!! 아 음질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타틀즈가 보고싶어지는 건 왜일까요. 우리는 여기서 이 의문점을... 쿨럭;;;;; 그나저나 찍기는 다 찍어놓고 반밖에 올리지를 못하겠구나.나중에 편집해서 가지고 놀기나 해야겠다 ㅎㅎ

딕펑스(DICKPUNKS) : 썬글라스 (2013.08.02 / 부산락페스티벌) ※음질주의

신곡 첫무대. 이걸 위해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좋으니 됐다! 현우 피아노치는 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랐네. 들을 땐 몰랐는데 저게 저런 주법으로 가는거였구나 우아.. 랄까;;;죽을라고 하는 걸 보니 안쓰럽긴 하지만서도 멋있으니 패스 ㅋㅋㅋㅋ 신곡 좋다!!!

딕펑스(DICKPUNKS) :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2013.08.02 / 부산락페스티벌) ※음질주의

알차게 써먹는다 내고깜!이 버전은 요즘 여러 밴드들 공연에서 보게되는데, 뭐랄까.. 이 노래가 뭔가 밴드 편곡 성향에 잘 맞아들어가는 느낌이랄까.아니면 워낙 그렇게 잘 씌여진 노래일 수도 있고. 딕펑스 버전은 그들만의 색깔이 있으니 또 좋지 아니한가!!!태현아 제목 제대로 외워라! ㅋㅋㅋ

딕펑스(DICKPUNKS) : One Angry Dwarf & Solemn 200 Faces (2013.08.02 / 부산락페스티벌)

이 곡을 중간에 내질러주는 것도 오랜만인 듯???무대가 높아지면서 현우의 손가락이 보이지 않아 답답한 곡이기도 하고 말이지.적정한 높이는 요정도.. ㅋㅋㅋㅋㅋ 중간에 갑자기 물을 뿌리는 바람에 레인커버를 씌워버려서 소리가 아주 제대로 돌아가셨음 ㅎㅎ이후 음질은 뭐... 어쩔 수 없지. 영상보다는 내 카메라가 더 소중함.그렇지 않아도 이때 가방이 다 젖어버려서;; 그 안에 넣어둔 렌즈에 죄다 성에가 끼어 다음날 초반 촬영이 불가능한 사태까지 발생하였음.하아; 뭐 물뿌린다고 예고된데 카메라 가져간 내 잘못이니까 할 말은 없지용 ㅎㅎㅎㅎ살수차로 비오는 효과를 왜 내는지 그제야 알았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