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파티 138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눈치 채 줄래요 (2012.11.11 / 37th 로맨틱파티)

이날 영상들의 특징.멍때리고 있다가 초반 몇소절 놓친 노래들 태반. ...이 노래도 마찬가지.끈적하고 야한 노래들이 배인혁의 매력을 배가시킨다면, 이런 흥겹고 즐거운 노래는 그 매력을 폭발시켜준달까.KISS만큼 좋아하는 노래! ㅋㅋㅋㅋㅋㅋ아 좋아.. 귀여워... 즐거워.... ....엘지트윈스 레플리카에 배인혁 사인받아가지고 다니면 변태같으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Holic (2012.11.11 / 37th 로맨틱파티)

이 날은 작정하고 사진도 찍고 놀겠다고 간 날이라 영상은 반도 못찍은 것 같다.그래도 아쉬움은 없다.늘 있는 로맨틱 파티라고 좀 여유를 부린 것도 사실이지만,사실 찍덕이기 이전에 원래 공연장에서는 들고 뛰고 노는게 진리라며 짐도 없이 맨몸으로 굴러다니던게 나 아니던가.떼창 해가며 소리질러가며 뛰어가며 공연보는 즐거움, 오랜만이었다.좋아좋아 ^^ 아 그리고 진짜 이 곡 정말 너무 좋다 -_-대놓고 저속한 곡. 왠지 로맨틱펀치에 딱이야... 아 배인혁한테 딱이라고 해야하나 ㅎㅎㅎㅎㅎ아라레 안경쓰고도 섹시한 그대가 갑 -_-b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2.11.11 / 37th 로맨틱파티)

사실,미드나잇 신데렐라도 있어야 하고롸잇나우도 있어야 하는데.....뭐, 사상 초유의 삽질이었으니 그냥 그런일도 있었지 추억하고 말자.누가 알았나. 내가 녹화버튼을 두번 눌러서 대기상태중인 캠을 팔아프다고 인상써가며 내내 들고있었을줄.하.하.하. 그러나저러나저 분홍 터래기 차림으로 치명적 치료라니 ㅎㅎㅎㅎㅎㅎ배인혁 만세. 저 셔츠는 진짜 꼭 한 번 태현이 입혀보고싶다 ㅇㅇㅇ

2012.11.11 37th 로맨틱 파티 :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의 배인혁;

...변명을 하자면 다른 멤버들은 앞사람들 머리에 너무 가려서 찍을 수가 없었고, 카메라가 배인혁을 따라다녔다... 나도 모르게........ 뭐 그런거지 _-_ 확실히 로펀도 팬들이 많아지면서 카메라가 엄청 많아졌더라. 내 바로 앞에 키큰 언니가 나랑 똑같은 세트로 사진을 찍고 있어서 그 렌즈 피하느라 엄청 고생 ㅋ 심지어 내가 더 일찍 입장했는데 거리 확보한다고 벽에 붙었더니 이언니가 더 우월한 위치에 서버렸어 아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 가도 행복한 로맨틱 펀치의 공연이니, 매우 즐겁게 놀다 왔다. 배인혁 보고싶다고 벌써 몇 달 전부터 앓던 S양과 함께해서 더욱 뜻깊고~ 오늘은 어떤 의상으로 나를 기함시키려나 봤더니 핑크 터래기 ㅋㅋㅋㅋㅋㅋ 올 초에 허연 터래기 저 비슷한거 입었었는데, 터래기..

사진/...AND 2012.11.11

2012.11.11 37th 로맨틱 파티 : 레드사인

로파에 가면 반드시 레드사인이 ㅋㅋㅋ 오프닝을 하기 때문에, 강제로 노래도 알고 강제로 얼굴도 아는 밴드.저번에 티켓팅하는데 어디서 많이 본 청년이 티켓팅을 하길래 어디서 봤지 미친듯이 고민했었는데, 레드사인 드러머였... 쿨럭;; 여튼! 조명이 왔다갔다하면 난리가 나는 빛번짐때문에 B+W 필터 공연장에 처음 끼우고 갔다. (야구 낮경기를 위해 장만했던 필터를 이렇게 쓸 줄이야.. 엘지바보 =_=)편광필터인지라 이리저리 돌려봐야 제대로 된 각이 나오는데, 이게 수치로 뷰파인더에 보이거나 하는게 아니라서 돌리면서 찍어보고 확인해보고..가 매우 힘겹; 조명이 과한 클럽들에는 가져가는게 좋을 것 같드라. (기다려라 롤러코스터, 기다려라 FF, 두고보자 롤링홀 =_=) 하여 찍어본 레드사인.단공한다는데, 흥하시..

사진/...AND 2012.11.11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야미볼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근데 도대체 진짜 이 노래는 왜 19금인거야. 놀때마다 이해할 수가 없어;; 또 정줄 놓고 뛰면서 막찍었 ㅋㅋㅋ 지만 야미볼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놀지 않고 배길 수 있나?!카메라 집어 던질 뻔 하다가 그래도 이번만은 찍어보자고 작정하고 들고 뛰었다;;;...뭐 나중 얘기지만, 토요일밤은 도저히 안되겠어서 카메라 버리고 놀았 *_*;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메이데이 메이데이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마포아트센터 그 넓은데를 다 헤집고 다니면서 정말 자유롭게도 부르던 모습이 아름다웠었..쿨럭;;아니 뭐 이번에도 좋았다. 진짜긔! ㅋㅋㅋㅋㅋㅋㅋ 방송 나와서 찐하게 함 불러줬으면 좋겠다. 유스케에서 탑밴드 우승자 준우승자 불러다가 공연 함 안해주나... 하아.한방에 날려버릴 자신 있는데 -_- (읭?;) 여튼! 타이틀! 메이데이 메이데이! 내비게이션 양에게 바치는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