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파티 138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사랑에 빠진 날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눈치 채 줄래요 만큼이나 상큼하고 좋은 노래.로맨틱펀치는, 이름만큼이나 사랑스럽고 상큼한 노래들이 많아서 좋다.뭐 그만큼이나 음탕한 노래도 많지만 ㅋㅋㅋㅋㅋ 그게 또 매력이니까.아 저 땡글이 안경쓰고 나와서 휘적휘적 이 노래를 부르는 배어머니만큼 사랑스러운 생명체가 또 있으랴! Think about you 너를 생각하는 마음 지치지 않아 너만 내 곁에 있다면~~ 꺄아 >0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Ment + 눈치 채 줄래요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말할 틈을 안주고 트리키를 연호하는 팬들과, 그것을 즐기며 쉬고있는 밴혁 ㅋㅋㅋㅋ밴혁 뛰는 걸 보면서 자기도 관객 입장에서 즐기면서 드럼친다는 트리키 너무 귀엽다 ㅎ술자리에서 말 잘한다며 술자리 같이 해보신분들 있죠?라고 묻더니 누가 네!라고 대답하니 빵터진 밴혁 ㅋㅋㅋㅋㅋㅋㅋㅋ 좋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귀여운 노래.내게 손내밀어 줄 수 없나요, 용기내 말을 건네 보면 달아 날 것 같아~!!아 이노래는 정말 대중적인 코드로 먹힐만도 한데 말이지?!들어도 들어도 즐겁다. 두고두고 돌려들어야지!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Down Down Down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다크한 분위기의 노래, Down Down Down.가사가 잘 안들리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다소 파괴적인 분위기는 또 괜찮다.앨범에 여러가지 분위기의 노래가 잘 녹아들어간 듯? ㅎㅎㅎ뭐랄까.. 뮤직비디오를 찍는다면, 예전 Backstreet boys의 Everybody 뮤직비디오처럼 찍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록키호러쇼 분위기로 말이지 ㅎㅎ 여틍 굿~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탑밴드 결승에서 불렀던 노래, 치명적 치료.미드나잇 신데렐라도 그랬지만 공중파에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을거라고 상상하지 않았던 그 노래 치명적 치료 ㅎㅎㅎ660여팀이 겨루는 경연의 마지막에 자신들이 무대를 장식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영광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꼭 마지막무대를 차지하고 싶어서 1,4번을 선택했다는 설명. 음. 와닿는 바. 멋지구나. 그치만 이것도 건전한 가사는 정말 ㅎㅎㅎㅎㅎ 됐다고 봐.치명적 치료는 더러워야 제맛!즐기세! ㅎㅎㅎ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Ment - 공연을 시작하면서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서른 여섯번째 로맨틱파티.앨범 발매기념.즐거운 로맨틱파티. 음반은 사서 들어왔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콘치와 레이지가 돌아가면서 말을 하는데, 주로 말을 하는 멤버들이 아니다보니 초반엔 좀 버벅거리다가도 이내 이런저런 말을 잘 늘어놓는다.참 잘도 쉬는구나 밴혁 ㅋㅋㅋㅋ멘트 겹친다고 고민하지 마라. 난 전날 공연은 못봤단다 ㅎㅎㅎㅎ 공연은 평가하는게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는 말, 와닿음.즐기자!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몽유병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근자에 본 중에 가장 불건전한 몽유병이었음. 아무리 지쳐도 그렇지.. 그렇게 엎어져서 마이크 내려놓고 노래부르면 앞에서 보는 나님은;;;어이쿠, 진짜 타고나기를 쇼맨쉽으로 똘똘뭉친 것. 갠적으로 결승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게 더 좋지 않았겠나 싶지만, "날 안아주세요, 날 만져주세요, 날 구원해줘요 그대여~" 이 부분이 분명 문제가 된 것일텐데 이 부분 가사를 바꾸기는 영 힘들테고 ㅎ뭐 내가 즐길 수 있음 되었다 ^0^ 냐항 날 안아주세요, 날 만져주세요, 날 구원해줘요 그대여!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미드나잇 신데렐라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늘 그렇듯, Right Now로 시작한 공연은 미드나잇 신데렐라로 이어지고......Right Now는 왜 없냐고? 재주있음 찍어보삼 *_*돌출무대 옆에 붙어있어서 마이크 스카프에 쓸리고 밴혁 발이 내 눈앞에서 날아다니고;;;;그리고 나도 좀 놀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은 역시 즐기는 것!캠 들고 노니까 심하게 흔들리지도 않고 나도 좀 자유롭고 좋드만! 여튼, 미드나잇 신데렐라는 이런게 제맛.건전가사따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