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하우스(Burnout House) : JUST (2012.04.15 / ROLLINGHALL) 7월 말에 지산에 가서 열심히 디벼 파면, 어느 구석에선가 오경석과 그의 무리들을 발견할 수 있으리란 확신이 든다 -_- 뿐이겠으랴. 오만 밴드들이 다 와서 득시글거리고 있을지도 ㅋㅋㅋ 문득 원곡도 듣고싶으네. 라디오헤드의 JUST... 조만간 또 만나러 가야겠다. 번아웃하우스. ^^ 영상/...AND 2012.04.17
번아웃하우스(Burnout House) : 들리니 (2012.04.15 / ROLLINGHALL) 듣고있니... 하는 첫 소절이 터지면 나도 모르게 한숨을 들이켜게 된다.정신없이 빠져들어서 듣게되는 노래. 중간 이후에 밴드사운드가 한꺼번에 나를 덮칠 때면 정말, 조금만 센치한 기분이라면 왈칵 울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은 노래.. 듣고있니, 이 마음을.... 오래오래 듣고싶은 노래와, 밴드. 아, 좋구나. 영상/...AND 2012.04.17
번아웃하우스(Burnout House) : 그대와 (2012.04.15 / ROLLINGHALL) 언제쯤과 더불어 번아웃하우스의 이번 EP에서 가장 강한 사운드의 노래가 아닐까 싶은데, 머랄까.. 스타세일러와 콜드플레이의 중간쯤? 뭐 그 언저리?쯤 되는 느낌인 것 같다. 이러니... 내 취향이 아니기가 힘들지 않겠냐능? 좋구나 에헤라디여~스케치북 함 뜨자 ㅠㅠ 니네는 방송 안나오니 ㅠㅠ 영상/...AND 2012.04.17
번아웃하우스(Burnout House) : 너 뿐인걸 (2012.04.15 / ROLLINGHALL) 오경석의 목소리는 이럴 때 진가가 나온다.낮게 읊조리는 안정적인 목소리... 이런 음에서 음정이 정확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 위에 잔잔한 울림이 사람에게 감동까지 주는구나. 하아.좋다 -_ㅜ일하기 싫은 이런 오후에는 정말 딱이야... 읭?; 영상/...AND 2012.04.17
번아웃하우스(Burnout House) : Rootless Tree (2012.04.15 / ROLLINGHALL) 데미안 라이스는... 머랄까. 내 일상이 너무 힘들고 지칠 때 내 등을 큰 손바닥으로 어루만져주며 위로하는 느낌의, 일상의 뮤즈랄까. 내가 사랑해마지않는 영국 뮤지션들 중 손가락 안에 꼽는 뮤지션인데, 그를 이렇게 재연해주니 나는 그저 고맙기 그지 없을 따름이다.오경석, 번아웃하우스.... 이들은 도대체 어떤 모습을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을까. 영상/...AND 2012.04.17
번아웃하우스(Burnout House) : 시계추 (2012.04.15 / ROLLINGHALL) 명곡은 명곡 -_-b이런 노래가 크게 떠야하는건데 ㅠㅠㅠㅠ 영상/...AND 2012.04.17
번아웃하우스(Burnout House) : In The Crossfire (2012.04.15 / ROLLINGHALL) 언제 들어도 좋다. 오경석의 스타세일러 커버곡... 아, 정말 오랜만이라서 너무 반갑고 감동적이었어 ㅠㅠㅠㅠㅠ 영상/...AND 2012.04.17
번아웃하우스(Burnout House) : JUST (2012.02.26 / DMZ LABEL SHOW) 초반 리프가 "Smells like teen spirit" 비스무레해서 개깜놀 할 뻔 하였으나; 다른 커버곡. 곡 제목은 주워왔다; 누구 곡이지. 스타세일러는 아니고... 콜드 플레이인가;;; __< ...근데 기타 윤주... 멋진데? 꽤? -_-^ 영상/...AND 2012.02.27
번아웃하우스(Burnout House) : 언제쯤 (2012.02.26 / DMZ LABEL SHOW) 이 또한 이번 앨범에 들어있는 노래. 언제쯤. 시계추를 바랐지만.. 뭐 자주 불렀으니까. 은근 자리 얼마 안남은 단공 자랑도 하고 ㅋㅋㅋ 전보단 멘트가 많이 는 것 같은 경석찡!! 근데 드러머 한상희는 어디간겨? 저기 앉아있는 낯선 노랑머리 사내가 상희라고는 하지 마... 사람이 살빼서 바뀔 수 있는 골격이란건 따로 있어;;;; 영상/...AND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