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치료 23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3.06.09 / 로맨틱 파티)

오프닝 3종 세트 중 하나 ㅎㅎㅎㅎㅎ 아 도입부분 피아노 멋지다. 완수형니뫄 최고 -_-! 근데 너는 꼭 이 노래 부를 땐 옷을 그렇게 까야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당히 앓아라 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이 노래 찍을 때는 거의 전신을 다 잡기 위해 용을 쓰는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닌건 알고 있... 쿨럭;;) 캐논은 녹음시 베이스음질 너무 과하게 잡히지 않도록 어케 좀.. 어휴 -_-;;;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3.05.18 / 2013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여태 로맨틱펀치를 보아오면서 최고로 미쳐서 날뛰었던 공연을 꼽아보라면 작년 연말 CDF때를 고를 것이다.그 때 정말 카메라고 뭐고 다 내던지고 머리풀고 미친듯이 날뛰면서 정말 이런 공연을 하는 넘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것이냐 ㅠㅠ 며 울부짖었는데,그에 맞먹는 날이 그린플러그드였다고 사료됨.아 진짜 이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으면서 육성으로 아오 저 ㅁㅊㄴ을 몇번을 읊었는지 모르겠다 ㅎㅎㅎ한동안 다이어트한다고 고생하더니 몸만들어나와서 쓸고닦고 난리가 났어. 심지어 ㅅㅇ소리는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아주 ㅋㅋ 아 진짜 저속해서 못살겠 ㅋㅋㅋ 좋다는 얘기인거다. 진짜 이날의 치명적치료는 최고 -_-b 인정 -_-b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3.03.17 / 41th 로맨틱파티)

늘 그랬지만, 오늘도 격한 배인혁느님.예전엔 티켓 오픈하고 세시간이 지나도 중간자리쯤은 결제가 가능했던 로파가 이틀을 해도 순식간에 표가 다 빠지는 살벌한 전쟁터가 되었으니 1년만의 이 큰 변화가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랄까, 난놈들은 나고 뜰놈들은 뜨는법이다 ㅎㅎ 참 로맨틱펀치스러운 노래. 초반에 Look at the mirror는 그냥 가사를 그대로 가져가기로 한 모냥이다 ㅎ 뭐, 나름 갠차나욤 *_*더이상 터래기 장착이 불가능하여 목에 레이스 더미를 차고 나왔으나 그마저도 버려버린.갈수록 의상 장착이 쉽지 않은 시절이 왔소. 뱅여 힘내시오 *_*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3.01.30 / 수요예술무대)

아 그리고 근래 들어 가장 욕정적인;;; 치명적치료.숨소리 에지간히 넣었다잉? ㅋㅋㅋㅋㅋㅋ(신*이라고 했더니 이상한 검색어 타고 넘어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저 밴드사운드를 뚫고 들리는 목소리라니.아무리 봐도 배인혁은 갑.... (꽥) 근데 머리는, 16일 공연에 뭔가 하려고 저러고 다니는거지? 괜히 산발한거 아니지?;;;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3.01.26 / 서울 라이브뮤직 페스타)

그나마 동작이 최소화된 치명적치료....오기로 버티고 봤다잉 ㅋㅋㅋㅋ 악스홀 못가니까 클럽공연 다 따라다니겠다는 정신으로 다녔더니 아오 죽겠네 걍? ㅋㅋㅋㅋㅋㅋ 함께갔던 L양은 뱅여의 새로운 퍼를 보고 청담동 졸부 사모님같다며 샤넬백 들려주고 싶다는 발언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3.01.19 / FF)

아 그러고보니 FF에서 로펀 공연은 처음보네 -0-;;콘치 머리 귀엽다 *_* 그나저나 앞부분 가사 탑밴드때 버전으로 부르는건 일부러 그러는 것인가 헷갈려서 그러는 것인가 ㅋㅋ나는 원곡버전이 더 좋습니다만? 게다가 요즘은 신음소리가 덜해... 불만족스러워... 좀 더 끙끙거리란 말야... 쿨럭;; 으흐흐..흐.....흐흐흐.....................................(담달 로파 못가서 미쳐갑니다 ㅇㅇ)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2.12.30 / CDF 2012*2013)

그나마 제일 덜 날뛴 공연 영상.쌩으로 난리치는걸 내 눈앞에서 보면서도 영상으로 담을 수 없었던 건.......도대체 그걸 보면서 어떻게 다른 짓을 할 수 있냐는거지; 안 놀고는 못배길 그 미친 무대라니. 배인혁 너님 최고 -_-b 근데 인간적으로 너무 가까웠;;; 이럴 줄 알았음 망원 말고 표준렌즈도 더 가져가는거였는데 ㅠㅠㅠㅠㅠㅠ초점 완전 시망이고나 ㅋㅋ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2.12.08 / 38th 로맨틱파티)

ㅎㅎㅎ 같이 간 지인 왈,"태국 게이 쇼를 보는 것 같아요..." 나도 늘 하는 생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 가사를 탑밴드 버전으로 불러서 깜짝 놀랐으나 뒤이어 나오는 부분은 줄줄이 원래 하던대로의 치명적 치료.치명적이긴 하지 아주. 공중파에서 이 노래를 들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할만큼.망사 셔츠 한번만 더 입어주면 좋겠고만? *_*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2.11.11 / 37th 로맨틱파티)

사실,미드나잇 신데렐라도 있어야 하고롸잇나우도 있어야 하는데.....뭐, 사상 초유의 삽질이었으니 그냥 그런일도 있었지 추억하고 말자.누가 알았나. 내가 녹화버튼을 두번 눌러서 대기상태중인 캠을 팔아프다고 인상써가며 내내 들고있었을줄.하.하.하. 그러나저러나저 분홍 터래기 차림으로 치명적 치료라니 ㅎㅎㅎㅎㅎㅎ배인혁 만세. 저 셔츠는 진짜 꼭 한 번 태현이 입혀보고싶다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