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치료 23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2.02.25 / 30th Romantic Party)

오프닝 두 곡 이후 바로 멘트와 함께, 치명적 치료! 300명이 정원인 퀸 라이브에 이날 서울 라이브뮤직 페스타 예매한 사람들이 몰려서 입장도 못하고 돌아간 사람이 꽤 되었단다. 앞쪽에 있어서 몰랐는데 워우, 대단한데? 랄까 ㅎㅎㅎ 역시 로펀!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이들의 라이브 중 한 곡... 치명적 치료. 아, 난 이렇게 야한 배인혁이 넘흐나 사랑스러워서 못견디겠어 *_*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2.02.12 / Queen Live Hall)

저저, 멘트와 노래의 갭!!!!!!!!!!!!!!!!!!!! (S양에게 나와 함께 로펀을 즐기자고 영상 보내줬더니 이 미친놈은 누구냔다 ㅋㅋㅋ 다 같은 맘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중파에서 이네들의 광기를 모두에게 공유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으나, 당장에 난리가 날 듯. 몽유병은 19금이던데 이 노래는 괜찮나? ㅎㅎ 탑밴드 나왔음 좋겠다. 그들이 필요를 느끼느냐 마느냐의 문제이긴 할텐데, 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밴드가 있고, 이런 음악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여튼, 매우 좋아하는 노래와 매우 좋아하는 무대. ^^*

로맨틱 펀치 : 치명적치료 & 토요일 밤이 좋아 (2011.11.25 / 위대한 ROCK데이 Vol.3)

딕펑스때문에 건진 공연이긴 했지만, 여튼 라인업에 로맨틱 펀치가 있는 것을 확인한 이상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부랴부랴 퇴근해서 채비 후 날아갔는데... 뭐 그리 칼같이 시작은 하고 ㅠㅠ 앞에 한두곡은 놓친 것 같드만. 꽉꽉 사람이 메워진 클럽 타에서 자리 비집고 들어가 서자마자 미친듯이 쉐킷쉐킷 *_* 치명적 치료 섹시하다. -_- 진짜로. 이런 느낌의 이런 보컬 정말 완전히 내 취향. 볼수록 이 밴드.. 괜찮단 말이지 *_* 토요일 밤이 좋아 금요일 밤에 불러제끼는 토요일 밤 찬양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이 싫은 건 사실이니까 미친듯이 떼창 -_-!! 렛츠락페때 이네들의 포스를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간 공연이었는데, 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담번에 또 찾아가고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