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하나언니 멘트하는 동안 배터리와 메모리 가느라... 의도한 바는 아닙니다; 물론 저는 뱅여가 마이크 잡는 순간 나이스 타이밍이라고 생각했.. 쿨럭;;여튼, 간만에 듣는 애모는 좋구나 *_* 탑밴드 송도예선에서 처음 보고, 마포아트센터 로파때 보고, 이후 종종 보다가 진짜 올들어서는 처음..밴드는 자기들이 만든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할 때 가장 빛이 나지만, 명곡에 이렇게 새로 숨을 불어넣어 잘 불러주면 또 그렇게 멋진거다. 멋지다 좋으다!로맨틱펀치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