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보는 공연인데 너무 짧았어.... 밀지말라고 해줘서 고마웠다 정우야 ㅠㅠㅠㅠㅠ 진짜 죽을 것 같았다 ㅠㅠ 스롱아 너 그러능거 아녀 이해는 무슨 눌려죽을뻔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톡식 공연을 보다보면 새삼 참 새롭게 놀랄 때가 있다. 어제도. 저 큰 무대에서 둘이 연주하는데, MR도 없이 사운드를 꽉 채우는게 대단하고 대단하고..네다섯명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를 둘이서 해결하는 자체가 정말 엄청나고 대단하다. 멋진것들.니네도 아조 끝을 볼때까지 응원할라니깐말이다. 화이팅이다! ㅎㅎ (정우 스트랩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