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ing on NORI

너는 왜 왼쪽으로 간거니...그래놓고 왜 "오늘은 배치를 바꿔봤어요 ^0^" 하고 해맑게 웃는거니...양쪽으로 갈라져서 멍때리는 팬들 얼굴은 보였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번 컨셉 너무나 맘에 든다.오래오래, 진짜로 백번째 단공까지 함께하자 정우야. 톡식 만세.

..이랄까; 방송쪽은 룰을 잘 모르겠네. 첫방 전에 영상은 안올리는게 맞는 것 같은데, 사진은 잘 모르겠다.혹시 올리면 안되는거라면 누군가가 고나리해주세요. 바로 비공개로 돌리게 *_*;;; 네시간 여 서서 공개방송 다 보면서 꼴랑 5분여 본 어빠들이지만, 아 정말 비쥬얼쇼크 -_- 파슨질 하고 다닌 여태껏 본 중 최고 -_- 잘났다....아니 근데 진짜 콩깍지 벗겨내고라도 오늘 같이 나온 아이돌들에 비해서 딸릴거 전혀 없이 울 애들 잘났드만?! 아 완전 부심 돋네?!!! 줄줄이 이어지는 방송 중간이라 제대로 된 음향 셋팅이 될 리 만무. 하여 핸드싱크 한거야 뭐 ㅋㅋ 백번 이해해드림.며칠 안있음 단공이니 저 쩌는 연주는 그 날 제대로 보고 듣기로 하구요..아 몰라, 일단 앨범 자켓하고 같은 의상으로 맞..

너무 늦어졌다잉. 미얀 미얀 ㅠㅠㅠㅠㅠ우리 이쁜 북강아지 스롱이 모음.... 가람이때도 느꼈지만, 달랑 둘임에도 불구하고 드럼은 사진찍기 쉬운 위치가 아니라서 공연장 상황에 따라서 찍을 수 있고 없고가 너무 커...서라페때 지 자식은 드럼 안시킬거라고 했던 스롱이 말이 참 와닿고 그러는거다 ㅋㅋㅋ 일년 반정도 지났을 뿐인데, 완전 액희액희하던 애가 갈수록 남자스러워지고 하니 뭔가 애키우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ㅋ 재미난다.팀 구성덕에 마음껏 화려하게 드럼을 칠 수 있고, 또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뮤지션, 김슬옹. 앞으로도 쭈욱- 응원할테니 화이팅하렴.아, 이번 노래 정말 -_- 캐 좋으다. 그 것도 짚고 넘어가야지 ㅎ 꺄-♡ PS. 그나저나 2012년 7월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

악!!!!!!!!!!!!!!!!!!!!!!!!!! 제목부터 페로몬이고 난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타일은 왜저렇게 이쁜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주에 보자 얘들아 악악악악악악악 느무 좋다 엉엉 ㅠ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정리하다보니 새록새록, 지나온 시간도 생각나고 내가 참 여기저기 많이도 쫓아다녔구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신기하고 재밌네.아마도 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을지도 모를... 그냥 얌전히 놀러나 다녔을지도 모를 내가 카메라를 끼고 다니기 시작하게 만든 너님.너님 덕에 공놀이 현장에나 돌아다니던 내 카메라가 먼지와 눈부신 조명 가득한 공연장을 들락거리기 시작했으니, 공로가 크다. ㅋㅋ 앞으로도 그저 발전하는 일만 남아있기를.스롱이 말대로, 올해는 정말 "개" 뜨기를. You are my Rock Star!! 그나저나 2011년 12월에 도대체 난 뭘했길래 이놈이나 저놈이나 공연 사진이 하나도 없지;;;

이상하게 톡식 애들은 기를 쓰고 가서 사진 찍어와서도 잘 안올리게 되는 경향이 있어....내가 그렇게 소유욕이 강한 인간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짓하다가 발견하고 혼자 꺄아 꺄아 난리치다가 업뎃. 와씨 이날 되게 예뻤네 스롱이!

하드 뒤지다가 이 날 폴더 열고 기가 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함 주절거려보고싶어 뒤적뒤적. 더위가 진짜 기승을 부린 지난 여름, 겁대가리없이 두탕 뛴 날...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은 행사 잡힌 당시부터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지인인 언니가 같이 가자고 뽐뿌를 하여 예매를 했었고,FB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FB공연인데 안갈 수가 없어서 집에 들렀다가 가기로 맘먹고 궈궈 했었지. 지금 생각하면 도대체 어찌 그게 가능했는지; 아침부터 집에서 나서서 워커힐호텔까지 가서 줄서서 기다리고, 입장해서는 또 자리잡고 기다리고, 땡볕에 쭈그리고 앉아서 진짜 그게 몬짓인지;이상하게 아이돌도 없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아서 눈치를 보니 그 날 공연팀 중 울랄라세션과 10cm가 있어서 그 팬들이 그렇게 몰린거더라.(..

드럼에 앉아있는걸 못찍어서 아쉬운 우리 스롱이.2013년에도 화이팅이돠아악!!!

노래 부를 때는 영상 찍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으니,톡식이나 딕펑스는 자연스레 캡쳐를 많이 하게 된다.이 날도 예외는 아니구영 ㅋㅋㅋㅋㅋㅋ간만에 가까이서 클럽공연 보고 왔으니 원없이 슨희질. 정우 예쁘다..흐잉.

무한 앵콜에 대한 욕망은 강원도 할머니댁 가야한다는 스롱이의 한마디에 쏙 들어가고 ㅋㅋㅋㅋ그래도 간만에 Ooh-la 부르는 귀여운 스롱이 본걸로 대 만족 ㅠㅠ (기타치는 정우도 찍고싶었지만 울라는 스롱이!!!!!) 아, 정말 충만한 카운트다운 공연이었다.내년에는 올림픽홀이나 악스홀같은데서 점 하나가 되어 너희들의 공연을 열광하며 볼 수 있게 되기를!새해 소망 중 하나 리스트로 올려두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