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Live Hall 37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탑밴드 결승에서 불렀던 노래, 치명적 치료.미드나잇 신데렐라도 그랬지만 공중파에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을거라고 상상하지 않았던 그 노래 치명적 치료 ㅎㅎㅎ660여팀이 겨루는 경연의 마지막에 자신들이 무대를 장식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영광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꼭 마지막무대를 차지하고 싶어서 1,4번을 선택했다는 설명. 음. 와닿는 바. 멋지구나. 그치만 이것도 건전한 가사는 정말 ㅎㅎㅎㅎㅎ 됐다고 봐.치명적 치료는 더러워야 제맛!즐기세! ㅎㅎㅎ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Ment - 공연을 시작하면서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서른 여섯번째 로맨틱파티.앨범 발매기념.즐거운 로맨틱파티. 음반은 사서 들어왔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콘치와 레이지가 돌아가면서 말을 하는데, 주로 말을 하는 멤버들이 아니다보니 초반엔 좀 버벅거리다가도 이내 이런저런 말을 잘 늘어놓는다.참 잘도 쉬는구나 밴혁 ㅋㅋㅋㅋ멘트 겹친다고 고민하지 마라. 난 전날 공연은 못봤단다 ㅎㅎㅎㅎ 공연은 평가하는게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는 말, 와닿음.즐기자!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몽유병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근자에 본 중에 가장 불건전한 몽유병이었음. 아무리 지쳐도 그렇지.. 그렇게 엎어져서 마이크 내려놓고 노래부르면 앞에서 보는 나님은;;;어이쿠, 진짜 타고나기를 쇼맨쉽으로 똘똘뭉친 것. 갠적으로 결승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게 더 좋지 않았겠나 싶지만, "날 안아주세요, 날 만져주세요, 날 구원해줘요 그대여~" 이 부분이 분명 문제가 된 것일텐데 이 부분 가사를 바꾸기는 영 힘들테고 ㅎ뭐 내가 즐길 수 있음 되었다 ^0^ 냐항 날 안아주세요, 날 만져주세요, 날 구원해줘요 그대여!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미드나잇 신데렐라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늘 그렇듯, Right Now로 시작한 공연은 미드나잇 신데렐라로 이어지고......Right Now는 왜 없냐고? 재주있음 찍어보삼 *_*돌출무대 옆에 붙어있어서 마이크 스카프에 쓸리고 밴혁 발이 내 눈앞에서 날아다니고;;;;그리고 나도 좀 놀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은 역시 즐기는 것!캠 들고 노니까 심하게 흔들리지도 않고 나도 좀 자유롭고 좋드만! 여튼, 미드나잇 신데렐라는 이런게 제맛.건전가사따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KISS (2012.02.25 / 30th Romantic Party)

다이빙한 박하나 ㅎㅎㅎ 내내 놀리는 저 배인혁 ㅋㅋㅋㅋ 여러분 그럴 줄 몰랐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빙한 박하나 받은 앞에 분들이 뒤에까지 갔다고 얘기하면서 지혼자 빵터져서 좋아죽어 배인혁 ㅋㅋ 좋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첨듣는데 저 노래. 여튼 좋다. 안 좋은게 어딨어 ㅋㅋㅋㅋㅋㅋ KISS ME BABY!!!! 그나저나 아오.. 창법이 19금인 배인혁;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난 어디로 가는 걸까 (2012.02.25 / 30th Romantic Party)

퀸의 습기 -_- 사악한 습기 -_- 여름에 과연 퀸 공연을 보러 갈 맘이 생길까; 여튼.... 막곡 하기 전부터 내내 공지했던 ㅋㅋ 앵콜곡 시전! 악 근데 진짜로 ㅋㅋㅋㅋ 갤럭시 익스프레스를 할 줄이야 ㅋㅋㅋㅋ 게다가 목마까지 카피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하나 수고했다. 박하나 지고 뒤로 넘어간 팬들도 수고했다 ㅋㅋㅋㅋ 재미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