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 Punch 200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토요일 밤이 좋아 (2013.05.18 / 2013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이 노래는 잘 못찍는다. 나도 놀아야되거든.근데 이 날은 진짜 남겨놔야될 것 같아서 ㅋㅋㅋ (그 전에 미쳐 날뛰던 모습에 비추어 말이지 ㅎㅎ) 바로 영상으로 전환해서 찍었는데.......그러고 배까기 있냐 없냐 ㅋㅋㅋㅋㅋ 도의적으로 바지에서 손은 좀 빼야하지 않겠냐 ㅠㅠㅠ 이거 19금 공연 아니라고!! (헉헉) 꺼풀을 하나하나 벗더니 배까지 깠어 ㅎㅎ 심지어 식스팩도 있어... (워얼........)앞이어서 뒤쪽 분위기까지 캐치를 못한게 아쉽지만, 진짜 역대급의 호응이었고 역대급의 발광이었...쿨럭;;; 엉덩이까지 망사로 터놓고 공연한 너님의 패기에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저기도 망사겠어 했다가 사진보고 기겁한걸 생각하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3.05.18 / 2013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여태 로맨틱펀치를 보아오면서 최고로 미쳐서 날뛰었던 공연을 꼽아보라면 작년 연말 CDF때를 고를 것이다.그 때 정말 카메라고 뭐고 다 내던지고 머리풀고 미친듯이 날뛰면서 정말 이런 공연을 하는 넘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것이냐 ㅠㅠ 며 울부짖었는데,그에 맞먹는 날이 그린플러그드였다고 사료됨.아 진짜 이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으면서 육성으로 아오 저 ㅁㅊㄴ을 몇번을 읊었는지 모르겠다 ㅎㅎㅎ한동안 다이어트한다고 고생하더니 몸만들어나와서 쓸고닦고 난리가 났어. 심지어 ㅅㅇ소리는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아주 ㅋㅋ 아 진짜 저속해서 못살겠 ㅋㅋㅋ 좋다는 얘기인거다. 진짜 이날의 치명적치료는 최고 -_-b 인정 -_-b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몽유병 (2013.05.18 / 2013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로맨틱펀치 진짜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 정말 강렬한 재회였다.같이있던 언니가 "배인혁 진짜 끝내주게 하고 왔어. 아 정말 의상이.."라고 운을 띄워서 도대체 뭔가 했는데, 나타나는 순간 빵 ㅋㅋㅋㅋㅋㅋ아 정말 퍼와 망사가 아니면 너를 설명할 길이 있기나 할까 싶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가 와서 레인커버 뒤집어씌우고 찍은바람에 소리가 다소 먹혔지만 그래도 아주 나쁘진 않아서 다행 ㅎ(차라리 딕펑스때도 이러고 찍을걸 -_- 싶음. 어설프게 반만 걷고 찍어서 소리 이상해 ㅠ) 비오는데 천막 걷어버린 패기도 인정.그 넓은 무대를 헤집다가 그것도 모자라서 옆텐트까지 넘어간 것도 인정 ㅎㅎㅎㅎ 너님이 쫭이다!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좋은 날이 올거야 (2013.03.17 / 41th 로맨틱파티)

계속 놀려먹는 뱅여와 콘치에 대한 일갈.... 아 드럼 터지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포아트센터 단공 기대하리라 ㅎㅎㅎㅎ (뭐... 부산 대구 인천 못가니까 ㅎㅎ 마포아트센터에서 불살라야함 ㅎㅎㅎ) 아 진짜 트리키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롸킹할 수가 없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나처럼 즐거운 로파는 이렇게 마무리!즐겁 즐겁!!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거짓말 by 가창력od (2013.03.17 / 41th 로맨틱파티)

이 영상의 포인트 - SNS 업데이트에 집착하며 열심히 사진찍는 하나찡- 벌칙 받을 대상이 아님에도 스스로 벌칙의상을 입고나온 콘치- 박자감 끝장나는 레이지의 래핑- 아무리 들어도 왜 코러스도 안하는지 궁금한 트리키의 발군의 가창력- ....아... My Eyes........ 노래만 보고싶으신 분들은 4분 40초부터 재생하시길..내 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Mayday Mayday (2013.03.17 / 41th 로맨틱파티)

안내면 진다,라는 가위바위보 구호는 또 생소하네. 안내면 술래 아니야? *_* ㅎㅎㅎㅎ여튼, 미쳐날뛰는 메이데이메이데이... 이로써 공지 제외하고 글이 꼬박 1500개가 되었음. (썼다 삭제해서 넘어간 숫자는 빼도록 하자. ㅎㅎ 1500개... 징하다 나란인간) 담번엔 캠코더만 들고가서 나도 가벼운 몸으로 좀 뛰어야지.아 좀이 쑤셔서 원 -_-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멘트2 (2013.03.17 / 41th 로맨틱파티)

음담패설에는 따라올 자가 없다 로펀.아니 근데 진짜 퀸은 인간적으로 너무 ㅠㅠ 습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벽에 결로생긴걸 그런식으로 표현하면 어쩔거야 콘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지어 뱅여마저 몸서리치게 만든 그 멘트!!!! 하지마!! 나 벽에 붙어있었다고 ㅠ0ㅠ!!!!!!!!!!!!!!!!!!!!!!!!!!!! 하아...멘탈붕괴를 겪으며 다음 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