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일기

놓치는 공연들

노리. 2012. 12. 25. 00:10


♤ 연말, 집에 내려와 있거나, 다른 공연이 있거나, 다른 약속이 있어 불가피하게 놓치게 된 공연들.


2012.12.24. @클럽 오뙤르. 연남동 덤앤더머, 보배, 혜화동 소년

2012.12.25. @클럽 롤러코스터. 방울악단, 피콕, 11시 11분, 체비, 웨이드

2012.12.30. @클럽 타. Tatles & Mentles

2012.12.30. @살롱 바다비. 11시 11분, 온달, 락앤롤라디오 기타등등...

2012.12.31. @클럽 타. 와이낫?, 카피머신, 스페이스파파, 레스카, 타마&베가본드, The Wrestler


...........특히 30,31일의 타. 나한테 왜이래요??? 일부러 그래요??????????????? 와이낫 연말 마지막 공연이라고??? 근데 왜 인제서 그래???????

게다가... 아 올해 타틀즈 잔혹사 특히 심하다. 

최근 들어 저 공연까지 합치면 한 네번째 그냥 죄다 놓치고 흘리고 있는 것 같아..

죽겠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시 11분! 니네도 만만찮아! 그러어케 럭키루퀴 했음 좋겠다고 노래를 불러제꼈는데 그게 하필이면 왜! 왜왜왜 왜 왜왜 왜 12월 25일 내일이냐 왜!!!!!!!!!!!






♨ 아 몰라 다 필요없어 누가 뭐래도 갈거야!라고 생각하고 있는 공연



2013.01.03. @제비다방. 연남동 덤앤더머!!!!!!!



글자 블링블링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능 어디 없나 진짜.

9시 시작. 제비다방. 연남동 덤앤더머.

...........이거 나 7시부터 가서 죽치고 앉아서 기다려서 볼거임. 말리지 마시오 -_-







메리 크리스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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