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녹아서 살만한 와중에, 그냥... 지난 와이낫 단공날 공연장 앞에서 찍었던 사진 ㅋㅋㅋㅋ
여행가고싶다. 사진찍으러. 날풀리면 제주도 가야지. (꿀발라놓은 것도 아니고 뻑하면 제주도 ㅋㅋㅋ)
17. 목. 제비다방 - 술탄 오브 더 디스코
19. 토. 상상마당 - 게이트 플라워즈 /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25. 금. 프리즘홀 - 크라잉넛쑈 (크라잉넛, 락앤롤라디오, 국카스텐, 강산에)
26. 토. 롤링홀 - 서울 라이브뮤직 페스타 (로맨틱펀치, 내 귀에 도청장치)
클럽 타(打) - 악퉁, 고고보이스, 넘버원 코리안, 장미여관, 와이낫?!!
술탄... 과연 무사히 볼 수 있을까. 듣기론 저번 제비다방 공연 때 제비다방 터질 뻔 했던 것 같은데 ㅋㅋㅋ
토요일 상상마당은 일단 예정일 뿐이고, 저 날 럭키루퀴 떠서;; 친구들이랑 점심약속 끝나고 가면 11시 11분은 보기 힘들까. 당일 롤코에 전화해보고 판단해야지.
다음주 금요일 프리즘홀은 웬만하면 번호표 받는 수고를 해서라도 갈 생각. 크라잉넛이니 카메라고 뭐고 다 버리고 놀러가야지. 근데 문제는 강산에와 국카스텐.... 괜찮아 괜찮아 난 크라잉넛 옵하들 볼거야. 내 마음의 고향 *_*
그리고 대망의 토요일. 롤링홀 갔다가 클럽타로 바로 튀어가야지. 롤링홀은 상황봐서 번호표 나눠주는 타이밍 파악하여 줄을 좀 서야하지 않나 싶으다. 입장이 가능할까가 문제인지라;;; 예정대로라면 롤링홀은 8시에 공연 종료. 하여 7시에 시작하는 클럽타 공연은 한시간 쯤 놓치겠지만 그래도 갈거다. 맨 앞팀이 어디인가가 문제인데.. 일단 와이낫은 앞에 하면 화냅니다. -_- 두번째 팀 뒷부분부터는 볼 수 있을듯.
아, 니가 밴드도 아니고 왜케 바쁘냐, 랄까.
이번달까지는 작정한거니까 걍 닥치고 달려 모드! ㅋㅋㅋ
공연장마다 나만의 명당 정리를 함 해야겠다. 프리즘홀은 이번에 한 번 더 가서 뒤쪽에 어드메가 좋은 자리인지 파악을 좀 해야 할 것 같으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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