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일기

구시렁

노리. 2013. 3. 5. 18:43


1. 바짝 달리다보면 길이 보이겠지. 아자.


2. 찍어놓고도 계속 때가 안맞아서 보러다니지 못한 밴드들이 자꾸 눈에 밟힌다... 마침 요즘 활동들을 안하고 있기도 하지만... 앨범 내고 활동하면 미친듯이 보러다녀주리라!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블랙백! 포스트패닉!!! (....이라고 하고보니 전부다 탑블로거때 인터뷰했던 팀들;; 쿨럭;;;)


3. 날씨가 슬슬 풀리네. 옷정리 슬슬 시작해야겠다. 데헷. 


4. 3월 주말 내내 공연 FULL!!!! 어예!!!!!!!!!!!!!!!!!!!!!!!!!! 집에 내려갈 일이 없으니 아주 살판이 났고나 ㅠ0ㅠ 너트쇼 취소메일이나 빨리 보내.. 더흡. 아 진짜 뼈가 아프다. 그 공연은 정말 보고싶었는데 -_ㅠ DMZ.... 잊지 않겠다.....................................


5. 그러고보니 다음주에 로파다. 세상에, 얼마만이야 로펀. 꺄아!


6. 연습하고 와서 야구봐야지. 오늘은 각 좀 잡고 봐드려야할듯. 실컷 미친듯이 푸지게 욕해주리라 냐항항항항!!!!







.....그나저나 올시즌에 시즌권을 끊었어야됐나. 아 왜 자꾸 스멀스멀 야덕의 기운이 올라오지. 

내 몸은 하나라고. 스무개로 쪼갤 수 없다고;

일단.. 시범경기 일정부터 확인해야지.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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