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일기

하아.

노리. 2013. 7. 4. 09:09

1. 이런 날씨에 에어컨 고장이라니, 이건 재앙이다.


2. 이사가 끝났다. 개털이 되었다. 미친듯이 배송오고 있는 이런 저런 잡동사니들도 이번주면 마무리되니 다음주부터는 일상 생활로 회귀 가능.


3. 서럽게도 6월 한달 내내 딕펑스 머리터럭 하나도 보지를 못했다. 고로 7월부터는 다시 열심히 달리기로 한다(지만 출장에 일에 장난이 아니긴 함 ㅎㅎ)


4. 우리집 내사랑 데스크탑을 제대로 만져본 것도 일주일이 다되어간다. 아직도 에코브릿지에서 찍은 쏜애플 사진은 손도 못댔다. (그 날 찍은 사진이 시망인 건 함정)


5. 그 와중에 밴드신에는 심각한 악재가 덮쳤다. 아 진심으로 원망스러운 마음이 든다. 왜 그랬나요. 도대체 왜 그랬나요.


6. 여튼, 사실 따지자면 지난 금요일에도 공연을 보러 다녀왔고 그냥 엄청 많이 보고싶던 공연을 하나 놓쳤을 뿐인데 마음의 공백은 매우 크고 허하구나. 내일부터 다시 복귀가 예정되어 있으니 이제부터는 열심히. (라고 하고 폰에 저장된 일정을 보니 이게 사람인가 싶기도 하다. 공연 일정을 죄다 일렉기타 아이콘으로 표시해놨는데 주말무렵에 기타가 두두두두 발사되어있...)


7. 얼마 안있으면 20만 힛이 찍힐 것 같다. 도대체 말도 안되는 수치라지. 허허;;; 하여 힛 이벤트라도 해볼까 하였으나 나는 드릴 게 없어효... 쿨럭;; 원하는 뮤지션 사진 인화해서 보내드리기 머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비루하게 굴러가는 블로그에 크나큰 영광이다. 꺄흥.


8. 내 사랑하는 트윈스가 야구를 잘하니 세상이 아름답다. 나 지난 10년 동안 어케 살았지. 아, 밀당 당하면서 살았구나 -_-;;


9. 여튼, 세상에는 즐거운 일이 가득하고 나는 그 것을 누리고 살고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으랴. 시간을 알차게 쓰면서 햅삐하게 지내보자. 


10. 근데 토욜날 출장은 가는겨 마는겨... 부장님 왜 말을 안해주시나요.....


11. 더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이번주에는


_ 금. KB 도시락페 (딕펑스, 톡식, 아이씨사이다)

_ 토. 에반스라운지 (11시 11분)


으로 가도록 하자.

일요일에는 나도 새로 이사온 집과 친해지는 시간을 좀 가져보는 걸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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