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고 뭐고
나의 오욕의 세월을 보상받은 어제, 그리고 오늘
24시간을 철저히 즐겨주리라.
그 시간이 24시간이든, 48시간이든, 72시간이든..
버티고 버텨 지금까지 온 나와 다른 여러 엘빠들에게 감동을 주어 매우 감사한 ㅠㅠ
버려둔 야구블로그와
찍어둔 사진들은 시즌 끝나고 차차 정리해보기로.
작년 크나큰 실망감에 젖어 발을 끊고 살기를 1년 반 여.
야구장에 다시 돌아가는 건 언제쯤이 될지 기약이 없지만 그래도 20년 세월의 보상은 이만해도 되었다 싶다.
물론 여기서 멈추라는 건 아님. 그러면 가만 안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3년 전의 사진.
사랑합니다 오빠.
은퇴 전에 꼭, 우승하는 거 보고 그 앞에서 울어보렵니다.
..........굳이 고른 사진이 이런 거라는 건 그냥 찍은넘이 이상한 넘이라서 그러려니 하시고..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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