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일기

으항항, 허우적 허우적

노리. 2013. 8. 28. 16:08

1. 유튜브 개편해놓고 완전 개판되었어... 가만두지않아...


2. 유광점퍼 사다주는 남자 있으면 바로 시집갈 수 이쒀여 -_-


3. 고양이 키우고싶어. 병 도졌다 ㅠㅠㅠ 하아..


4. 댄싱9 재미있다. 보다가 밤샐뻔. 알고보니 김용범PD 작품... 역시, 능력자는 따로있다.


5. 완전 빠져서 허우적거리며 본 오디션 프로그램은 탑밴드 시즌1이 유일한데, 댄싱9도 아마 그렇게 될 듯. 프로들의 경연은 즐겁다.


6. 한동안 비보잉 프로그램 보는데 빠져서 허우적거린덕에 유명 크루는 몇 개 아는데... 하휘동이 T.I.P의 스네이크였구나. 지금은 탈퇴한 것 같지만, 내가 한창 볼때는 소속되어서 활동할 때였다. 크헝. 괜히 또 비보잉 돋네. 세계대회 중계해주는거 좀 찾아봐야징.


7. 그러고보면 나도 참, 스포츠의 로직에 한 번 빠지면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다. 비보잉도 배틀 스테이지 안봤으면 그렇게 빠져서 허우적거리진 않았을거야 ㅎㅎ


8, 아니 생각해보니까 더키도 하휘동하고 같은 세대 비보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말로 "심사위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네;;;


9. 아 참고로 저는 드리프터즈 크루 팬이었습니다 *_*; Morning of owl 하고 진조도 관심을 꽤 가졌었는데, 그 두팀 요즘 잘나가더이다? ㅋㅋ


10. ......진짜 이판국에 뮤덕질도 계속했으면 나는 파산해서 길가에 나앉았을거야 -_-; 오빠얌들이 무대를 떠나 브라운관에 진출한건 나에겐 신의 한 수;;


11. 정말이지, 요만큼이라도 여지가 안보이면 칼같이 끊어내는데는 도가 텄다. 고통 회피형이라 그렇겠지 아마도 ㅋㅋ 티비에 나오는 오빠들때문에 내가 속끓일 필요 없으니 무대를 끊었어 ㅎㅎㅎㅎ 딕펑스가 진짜로 연예인이 되어 티비에 맨날 빵빵 나오면 나도 몸이 더 편해질텐데 (라지만 걔네 말고도 좋아하는 밴드 열두다스..)


12. 일하자. 일해. 아 일하기 너무 싫다. 그래도 일해야 벌어서 놀러다니지 ㅠㅠ


13. 어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