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밴드 164

탑밴드 갤락페 2일차 (2011.11.13) : 아이씨사이다 (ICY CYDER)

내사랑 아이씨사이다 *_* 아 정말 이네들의 매력이란 ㅠㅠ 어쩔줄을 모르겠다! 연주면 연주, 곡이면 곡- 하나도 빼놓지 않고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게다가 밴드 멤버들의 매력도 하나하나 넘쳐 흐른다능?!?!?!!!! 연식아 ㅠ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쿨럭; 시야각 발생으로 인하여 연식이와 뎡은 한컷도 -_- 잡지 못했지만, 여튼 매우 만족스러웠던 공연! 사운드 좋드만. 켜허- 노느라 못찍은 곡들은 패쓰-!!! ㅎㅎㅎ 배터리 혼자왔어 안녕 사랑 개똥벌레 꺅-♡ 샤릉해요 아싸-♡♡♡♡♡

탑밴드 갤락페 2일차 (2011.11.13) : 시크 (CHIC)

남주희. 대단한 여인- 색깔 확실한 보컬은 듣는이로 하여금 더 빨리, 그들이 무얼 노래하고 싶은지에 대해 느끼게 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주희여신은 시크의 보석과도 같은 존재... 쿨럭;;; 덕분에 훈남 4인방 밴드 멤버들이 묻히고는 있지만 ㅎㅎ 여튼, 매우 좋아하는 밴드다 시크. 잘됐으면 좋겠다 *_* 한동안 뜸했었지 열애 근래 들어본 열애의 갖가지 버전 중 최고 -_-* 골목길 어쩌다보니 그들의 오리지널 곡들은 하나도 못찍고 죄다 커버곡들... 유앤아이 좋아하는데 ㅠㅠ 시크 만세! ㅠ0ㅠ

탑밴드 갤락페 2일차 (2011.11.13) : 엑시즈 (AXIZ)

음, 개인적으로 나는 이 날 이네들이 무대에 임하는 태도가 별로 맘에 안들었다. 오아시스 트리뷰트를 한 이유도 알겠고, 의도했는지 어쨌는지 내내 시건방진 기조로 일관했던 무대매너도 이해하겠는데... ....탑밴드 갤락페다. 탑밴드를 보고, 탑밴드로 인하여 그들을 알게된 사람들이 직접 열어준 무대다. 다른 선배들도 전부 셋 리스트를 탑밴드에서 연주했던 곡들 위주로 깔아서 가져왔는데... 뭐, 이건 좀 까탈스러운 내 기준에서의 얘기니까. 만족했던 사람들이 더 많았다면 또 뭐 할 말은 없고. 내 입장에서는 그랬다는 얘기. 꺼낸 김에, 엑시즈에게 큰 기대를 걸고있는 내 입장에서 한마디만 더 하자면.. 하고싶은 음악이 있고, 거기서 파생된 생각들이 많다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일단 팀 색깔을 잡아가면서 즐겁게 음..

탑밴드 갤락페 2일차 (2011.11.13) : 번아웃하우스 (Burnout House)

탄 집, 타버린 집. 해철옹과 대차게 한 판 하고 게플을 맞이하여 장렬히 산화해버린, 그러나 누구보다 주목받는 보컬을 가지고 있었던, 그리고 가지고 있는 멋진 팀... 솔직히, 여러 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이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팀도 드물 것이다. 그들이, 탑밴드 갤락페 이튿째 날 첫번째 출연 밴드였다. 꺄아-♡ 하아.. 사랑해요 오경석 ㅠㅠㅠ Elephant (데미안 라이스 노래로 자꾸 날 홀려... 이건 반칙이다 ㅠㅠ) Alcoholic Poker Face 시계추 너뿐인걸

탑밴드 갤락페 1일차 (2011.11.12) : 브로큰 발렌타인 (Broken Valentine)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브로큰 발렌타인 ㅠㅠㅠ 이 날 공연 너무 좋았다 엉엉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 이 중 백미는 탑밴드 메들리.... 바로 포커페이스가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절정으로 달렸다지!! (그런 의미에서 포커페이스는 촬영 중단. 나도 놀고 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보고 또 봐도 좋아 브발 엉엉 ㅠㅠ Royal straight flush + Down M.K Dance TOP밴드 메들리 시계추 (번아웃하우스) + Paper Cup (POE) + F.M (게이트 플라워즈) + 나 어떡해 (TOXIC) + 고래사냥 (AXIZ) + My heart will go on (제이파워) 화석의 노래 Answer Me

탑밴드 갤락페 1일차 (2011.11.12) : J-POWER (Hukin Ven)

뭔가 속 복잡한 일이 있구나, 라는 건 트위터를 보면서도 내내 눈치채고 있었지만, 정말 제대로 꼬였는지 아예 제이파워라는 이름으로 경연에 참가했던 "그 팀"이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줄은 몰랐다. 기타리스트인 서강희씨가 새로 결성한 밴드가 무대에 오르고, 약간은 우울한 분위기로 멘트를 이어가며 공연. ..........그래도, 강희찡의 그 기타는 정말 너무나 마음을 울린다. 감동받았다구요 나 ㅠㅠ Hukin Ven Jam

탑밴드 갤락페 1일차 (2011.11.12) : 블루 니어 마더 (Blue near mother)

화려한 맛은 없어도, 그야말로 감성을 자극받을 수 있는 좋은 밴드다. 노래도 다 좋드만!!! 내달에 있을 단독공연에도 꼭 가 볼 예정. 정말 좋다. 이 밴드. *_* 석개횽님 샤릉해염 *_*;;; 내 지난 날 Careless whisper (최고 -_-b) 무지개 불놀이야 찌진찐찌 (승연이 만세 ㅎㅎㅎ 이 노래도 은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