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205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Right Now (2012.03.18 / 31th Romantic party)

예매 시간을 잘 몰라서; 꽤 뒷번호를 잡는 바람에 어디에 서게 될까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돌출무대 라인은 지킬 수 있었다. But, 앞에 키큰 남자가 시야를 떡 가려서;;; 이를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뒤에 올망졸망 작은 여자애들이 불편해하는 걸 느낀 남자가 벽쪽으로 자리를 피해주면서 내가 젤 노리던 돌출무대 바로 앞으로 자리이동!!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하도 공연장만 가면 오른쪽 사이드에만 서 버릇을 해서 요즘 의식적으로 왼쪽에 서곤 하는데, 이 날도 그래서 왼쪽을 선택. 뭐, 앵글은 이래나 저래나 같다만... 나쁘지 않았어 ^^ 여튼, 역시나 첫 곡은 Right Now. "집에서 여러분이 콘티를 짜기도 하고"라며 ㅋㅋㅋ 자학 개그로 종종 쓰곤 하지만, 난 이렇게 색깔있는 밴드들의..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KISS (2012.02.25 / 30th Romantic Party)

다이빙한 박하나 ㅎㅎㅎ 내내 놀리는 저 배인혁 ㅋㅋㅋㅋ 여러분 그럴 줄 몰랐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빙한 박하나 받은 앞에 분들이 뒤에까지 갔다고 얘기하면서 지혼자 빵터져서 좋아죽어 배인혁 ㅋㅋ 좋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첨듣는데 저 노래. 여튼 좋다. 안 좋은게 어딨어 ㅋㅋㅋㅋㅋㅋ KISS ME BABY!!!! 그나저나 아오.. 창법이 19금인 배인혁;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난 어디로 가는 걸까 (2012.02.25 / 30th Romantic Party)

퀸의 습기 -_- 사악한 습기 -_- 여름에 과연 퀸 공연을 보러 갈 맘이 생길까; 여튼.... 막곡 하기 전부터 내내 공지했던 ㅋㅋ 앵콜곡 시전! 악 근데 진짜로 ㅋㅋㅋㅋ 갤럭시 익스프레스를 할 줄이야 ㅋㅋㅋㅋ 게다가 목마까지 카피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하나 수고했다. 박하나 지고 뒤로 넘어간 팬들도 수고했다 ㅋㅋㅋㅋ 재미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Ment + I Belong To You (2012.02.25 / 30th Romantic Party)

뭔가 횡설수설 하는 것 같아도, 은근 조리있다 배인혁 멘트 ㅎㅎㅎㅎㅎㅎㅎ 재밌어 ㅎ 페스티벌에 포함시켜서 단독공연을 하게 되어서 걱정 많이했는지, 유난히 들떠보이는 멤버들 ㅎ 여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드디어 라이브로 듣게 된 I belong to you!!!!! 로펀 노래 중 발라드 넘버들도 엄청나게 제법 진짜로 많이, 좋아하는 노래다. 아 그래서 정말 기뻤다 ㅠㅠㅠㅠㅠㅠ 좋아. 좋다구. 매우 좋아 이 노래!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2.02.25 / 30th Romantic Party)

오프닝 두 곡 이후 바로 멘트와 함께, 치명적 치료! 300명이 정원인 퀸 라이브에 이날 서울 라이브뮤직 페스타 예매한 사람들이 몰려서 입장도 못하고 돌아간 사람이 꽤 되었단다. 앞쪽에 있어서 몰랐는데 워우, 대단한데? 랄까 ㅎㅎㅎ 역시 로펀!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이들의 라이브 중 한 곡... 치명적 치료. 아, 난 이렇게 야한 배인혁이 넘흐나 사랑스러워서 못견디겠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