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I 2884

2013.07.14 아이씨사이다 단독공연 두번째

너무 즐겁고 좋았어서 ㅎㅎㅎ 뭐라고 말은 남겨야겠는데 사진 고르다가 시간을 다보내고 기운도 다 뺐더니 ㅎㅎ 일단 스킵!영상 정리하면서 다시 얘기를 해보자꾸나. ....와이낫 사진은 내일 업데이트 하는걸로 ㅠ괜히 순서 거꾸로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AND 2013.07.15

2013.07.14 아이씨사이다 단독공연 첫번째

위치상의 문제와,조명의 문제와,....개인적 선호도 문제로 ㅎㅎㅎ 사진 수가 참 현저히 차이가 남; 아 근데 진짜 -_- 기맽 찍기 딱 좋은 자리라 셔터는 엄청 눌렀는데,조명으로 역광이 제대로 생겨버리니 진짜 답이 안나오네..(재흥이 사진 건진게 진짜 용타;) 그나저나 진짜 간만에 신나게 미친듯이 놀아제낌.아싸 만세 ㅠ0ㅠ

사진/...AND 2013.07.15

2013.07.14 아이씨사이다 단독공연 : 딕펑스(DICKPUNKS)

...와이낫 사진도 아직 정리 못했는데, 어쩌다보니 역순으로 정리하게 생겼네.얼렁 아싸 사진도 정리하고 와이낫까지 다 올려놓고 자야지. 영상도 인코딩해야하고.... 오늘 잘 수는 있냐능;;; 여튼, 간만에 롤링홀에서 딕펑스.어제 새벽에야 서울에 돌아왔다더니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서 좀 안타까웠다.언제 어느때나 무대에서는 생기 넘치고 재기발랄한 모습이 매력이었는데 뭔가 에너지가 많이 빠져나간 모습..좀 쉬엄쉬엄하면 좋을텐데, 한창 달리는데 가속을 붙일 생각인 것 같으니 일개 파슨은 그저 좋아라 즐기겠습니다.(그러하므로 부산-인천-지산으로 3일 연속 달릴까 생각하던 것은 고이 접는걸로;;;; 지네 공연만 하고 온 애들도 저지경인데 하루종일 붙어서 놀다가 와서 담날 새벽에 또 기어가고.. 못해못해 =_=) 위치..

딕펑스(DICKPUNKS) : 무대준비중(Just Two Of Us) (2013.07.14 / 아이씨사이다 단독공연)

멀쩡히 찍힌 영상이 이거 하나만 남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ㅎㅎㅎㅎ여튼 이 장면이 제일 감동적이면서 기억에 남는 대목이었으니까. 공연장에 울려퍼지던 Just Two of Us 에 맞춰서 드럼과 베이스를 맞추는 센스쟁이들.아 재흥이 베이스소리때문에 가슴이 선덕거려 누나는 죽을뻔했다오.. ㅠㅠ 좀 지쳐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만나서 반가웠던 오늘!죽도록 각 안나오는 자리였던 건 내가 선택한 바니 뭐 할 수 없고 ^^;;;

2013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 타임테이블 공개!

....도대체 스테이지간 거리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서도 말이지,톡식&와이낫, 시나위&레이지본 동선 환상이다. 내가 눈 끔뻑 하면서 스테이지간 이동을 이룩해낼 수 있을까 -_- 둘째날 미드나잇섹션은 쳐울면서 떠나보내리.아아 나의 타틀즈 ㅠㅠ 쏜애플은 꼭두새벽에 공연하냐;; 마지막날 미드나잇의 불쏘클...은 버스탑승 직전에 볼 수 있는 환경일 것 같으면 보고 아니면 포기해야하겠구나.24아워즈도 아깝네. 아 겁나 슬프다. 담날 휴가낼 수 있음 내고 그냥 새벽을 불싸지르고 집에 오겠구만.........반차정도는 생각해봐야겠다. 여튼, 탐테가 나왔어. 크흐흐흐.아 선덕선덕허요. 흐흐흐흐.

이야기/정보 2013.07.12

2013.07.20 위대한 ROCK데이 포스터 & 타임테이블

일단 내 주 목적은 이사킥.로맨틱펀치...를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사킥 타임테이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작은 클럽 공연에서 로펀은 좀 무서움;;)톡식 단공 끝나자마자 날아올라 FF로 콕 처박히.. 쿨럭;; 그나저나 아트오브파티스라니,내가 아는 그 아트오브파티스??바다핸님?!?!?!?!!!!!!!!!!!!!!!!!!!!!!!!!!!!!!!!!!!!! ...자 어서 타임테이블을 내놓으라.일단 예매는 한다니까능? -_- 이라고 말 꺼내는 순간 트위터에 탐테가 떴습니다;; 톡식 단공 끝나면 9시 넘을텐데... 넉넉하게 10시쯤 이동 가능하다고 치면......GOGOS2 로펀 공연 보겠다고 진입하는 자체가 위험하다고 봄.게다가 그랬다가는 이사킥 놓칠 가능성 농후.그러하니 그냥 바로 FF로 가는걸로... 블..

이야기/정보 2013.07.11

월요일.

1. 지난주 토요일에 이삿짐을 잔뜩 쌓아놓고 잠들때만 해도 정말 이걸 어떻게 다 정리를 하고 살아야하나 앞이 다 막막했었는데, 딱 일주일만에 정리 완료. 제법 사람사는 집다워져서 행복하다. 본격적으로, 사는 곳에 정붙이고 즐겁게 살아보기 시작. 홍대바닥에서 조금이나마 멀어진 건 좀 아쉽지만, 그런대로 사람다운 인생을 살 수 있는 초석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쿨럭; 2. "몽키스패너 휘둘러서 샤워호스 갈기", "드릴로 벽뚫고 못박기" 등을 시전한데 이어 급기야 길이 안맞는 "블라인드 끄트머리 쇠톱으로 잘라내어 내부조립 새로하고 천정에 달기"까지 완성. 나는 완전체가 되어가능가봉가.... 말하자면 자웅동체... 읭? =_= 3. 비가 시원하게도 온다. 베란다에 바깥 구경 하면서 차마실 수 있는 의자..

이야기/일기 201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