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468

2012.01.29 롤링홀 17주년 기념공연 : 딕펑스 다시 디비기

잠이안와..큰일났어..이럴 때는 사진 만지고 놀기. 연사질이 취미인지라 다 거기서 거기인 사진들 중에 대충 골라서 올리곤 하기 때문에다시 뒤지다보면 보다보니 또 괜찮은 사진들이 보이기도 하고다시 만지면 쓸만한 사진들이 튀어나오기도 해서 재미나다. 그렇게 발굴한 사진들.....뭔가, 1년도 안된 애들인데 되게 옛날같고 막 그르다; 클럽공연 보고싶어 ㅠㅠ근데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클럽공연 할 수나 있나 싶기도 하고 그래 ㅠㅠㅠㅠㅠ 저 팔토시 한 날 다 이뻤는데... 재흥아 보고싶다... 난 얘 이렇게 눈 게슴츠레 뜬게 좋다....공연하다가 팬들하고 말 주고받으면서 틱틱거리는 것도 좋다.. 시퍼렇게 띄우니까 애가 청순해보이네 -0- 땀흘리며 연주하는 섹시섹시 건바니스트 ....롤링홀은 제발 드럼에 조명도..

그리고, 추억팔이

딕펑스 공연보고싶어-하고 징징거리다가 또 폴더 후벼팜아 그냥 오늘 퀸에 갔어야했나;하고 나의 게으름에 돌멩이를 던집니다 _-_ 라고 해봤자 정말 별거 없고 몇개 없네;영상질을 하자니 사진을 못찍고,사진질을 하자니 영상이 아쉽고...뭐.... 앞으로도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지 딱히 ㅋㅋㅋ 라지만,진짜 속마음으로는 내 손이 네개였음 좋겠습니다 -_- 그나저나 가람이 사진 진짜 별로 없다.......드러머의 숙명인가. 심벌이 가리지 않으면 사람이 가려. 그렇다고 태현이보고 저리 비키라고 할 수도 없잖아; 일단, 반성은 나중에 할테니 얼른 공연일정 잡고 얼른 클럽 공연을 합니다.작은데서 선착순 공연 하면 정말 그 앞에서 폭탄을 터뜨릴테니 그런 짓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최소 300명은 넘어야하니 롤링홀 V홀 상상마당..

2012.05.13 TOP밴드 3차 경연 : 김현우 (네미시스 건반세션)

이 날은, 김현우 나오는걸 이미 전날 보아서 알고있었기땜시 ㅋㅋㅋㅋㅋㅋㅋㅋ큐시트에서 네미시스 순서 확인하고 나와서 대기탈때부터 미친연사질.......같이 있던 동생 카메라 터지는 줄 알았다고 기절할뻔;;;; 쿨럭; 근데 애 포즈는 그닥 다른게 없다 ㅋ이날은 다이얼도 잘못맞추거나 하지 않아서 영상도 멀쩡 사진도 멀쩡...한데 전날이 더 예뻤어 엉엉 ㅠ0ㅠ 휴파슨이란 -_-근데 흥분해서 초점은 그닥 멀쩡하지 않다는게 함정 -_- ....끝나갈수록 얼굴에 미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5.12 TOP밴드 3차 경연 : 김현우 (네미시스 건반세션)

네미시스 차례에 현우가 나오는 걸 보고 이성을 놓고 영상질을 하다가 경연 끝나자마자 미친듯한 연사를 돌린 덕에 똑같은 표정에 똑같은 앵글의 사진이 수십장씩 수백장에 걸쳐 나온 그 날............양심에 찔려서; 숨겨놓고 있다가 이제야 생각이 나서 꺼내봤는데 포즈에 차이가 없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연주할때는 영상을 찍었으니 뭐 ㅋㅋㅋ 아 웃긴다. 연주할때 영상 원본에서 캡쳐나 할까보다. 그나저나 -_-조명 멀쩡히 받는데서 셔터스피드 우선모드로 다이얼 돌리고 찍는 바람에 -_-화질이 쌩 난리가 -_-다 찍고나서 그 사실을 깨닫고 송도 밀레니엄홀 바닥에서 울 뻔 했는데 -_-사진 만지면서 또 울뻔했다 -_- 현우야 누나가 미안하다 엉엉 ㅠㅠ저때 사진을 보니 참; 지금 너무 말랐구나;;;;..

딕펑스(DICKPUNKS) : 나비 - 일부 (2012.11.23 / 슈퍼스타K4 결승전)

찍고있는데...내내 얼씬도 안하던 씨큐리티가 갑자기 와서 고나리질..공연 보는 내내 딱 한 번 고나리 당했는데 그게 하필 나비 투건반 시작할때였어 ㅠㅠㅠㅠㅠ도대체 나한테 왜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현아 엉엉 ㅠ0ㅠ(하고 웁니다 ㅠㅠ) ....하아, 방송분으로 봐야지. 아직 방송분 못봤네 그러고보니;

2012.11.23 슈퍼스타 K4 결승전 : 딕펑스(DICKPUNKS)... 미처 못 다 푼 사진.

맘같아서는 밤새 사진 편집하고 이얘기 저얘기 늘어놓고 싶은 밤이었는데, 아침에 기차타고 놀러가기로 약속이 되어있어서 눈에 띄는 것들만 후루룩 국말아마시듯 해 올리고 떠났었지... 그게 아쉬워서, 추가 편집. 사실 당장의 우승자 타이틀보다는 이렇게 방송으로 쌓은 인지도와 평가를 안고 다시 시작해서 더 위로 올라가는게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바가 아닌데,그래도 자꾸 생각할수록 "총점 2점"이 안타깝고 아까워서 속이 상한다. 이게 다 팬의 마음이라 그런거려니 마음을 다독여야지.애들이 저렇게 웃는데 내가 속상해서 어쩔거야."들었던 곡이라서 점수를 덜줬다"는 윤건의 변에는 한톨도 동의할 수가 없어 속에 담아둔 말은 그냥 담아둬야지. 어쩌면 그마저 알량한 팬심에서 비롯된 심술일지도 모르니. 괜찮아. "나비"의 선택은..

슈퍼스타K4 단체무대 : 아마추어 (딕펑스 ver / 2012.11.23)

1. 재흥이가 벌린 손 아래로 고개를 까딱, 기울이며 들어오는 태현이.2. 가람이가 옆으로 가면서 현우 끌고, 현우가 태현이 끌고, 재흥이가 딴청피우느라 안쳐다보니까 또 잡아 끌어서 옆으로 세우고...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3. 야 이 가사환자야.... 반도 안맞는거같다 이 웬수야 ㅋㅋㅋㅋㅋ4. 너 해! 하듯이 마이크를 현우한테 쭉-! 내미는 태현이. 순간 우물우물하고는 다시 태현이가 마이크 가져가니까 그때서야 열창모드 돌입하는 김현우(26세)씨. 아,더럽게 귀엽네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