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홀 162

11시 11분 : Good-Bye My Lover (2013.07.28 / 롤링홀)

이네들을 처음 본 날 들은 노래라 그런지 이 노래 부르는 11시 11분은 좀.. 특별하게 다가온다. 사실 이 노래 그렇게 취향은 아니어서 제임스 블런트 노래도 이렇게 감상적으로 듣진 않았는데 말이지 ㅎㅎ 개인적으로 이네들이 막시밀리안 해커 노래 커버하는 것도 나중에 함 들어보고싶다.왠지 잘 어울릴 것 같아. 막시밀리안은 좀 약빤 목소리로 부르기는 하는데;; 뭐 편곡에 따라 노래 느낌은 달라지니까 ㅎㅎ 그나저나 나는 결국 용규군 베이스때문에 11시 11분은 끝까지 못놓을거야..어쩜 저렇게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하는 사람 위주로 찍어버릇해서 주로 다 윤수군을 찍어버리긴 했지만 귀는 베이스소리 따라가고 있음........베이스부가 제대로 녹음되는 녹음기라도 찾아봐야하나. 크헉.(내년엔 꼭..

영상/11시 11분 2013.09.05

11시 11분 : 비추지 않는 달 (2013.07.28 / 롤링홀)

모니터 스피커가 건반같이보이고 뭐.. 좋네 ㅎㅎㅎㅎㅎ그래도 용규군은 제대로 다 보이는 자리라서 다행이었네 그려.차라리 가운데 통로쪽 중간쯤 되는 자리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입장번호 앞이라고 망원이고 모노포드고 다 버리고 간게 천추의 한이네 ㅋㅋ 그나저나 이 날 정말 컨디션이 너무 더러워서 그렇게 보고싶던 연남동 덤앤더머도 안보고 팬텀즈 끝나고 바로 집에 와버렸네.비도 추적추적 왔었던가. 하아... 왠지 아쉽고 그르네? -_-

영상/11시 11분 2013.09.05

11시 11분 : 그대 참 좋다 (2013.07.28 / 롤링홀)

.....스크린샷이 별론가. 딴걸로 바꿔야하나;; 외장하드 뒤지다가 안올려놓은거 발견하고 놀라서 급 인코딩.스탠딩인줄 알고 갔는데 좌석공연이라서 좀 놀랐었다 ㅎㅎㅎ심지어 30분 입장인데 40분으로 잘못듣고 엉뚱한데 가서 헤매고 돌아다니다가 늦게갔 ㅎㅎㅎ그래도 뭐 자리 나쁘지 않았으니까 괜춘.모니터스피커가 엄청나게 크게 앞을 가리고 있었던 건 어쩔 수 없지요;서서 볼 땐 몰랐는데 모니터스피커 엄청 크네 ㅎㅎㅎㅎ 이 노래 밴드셋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함.방울악단도 그렇고 1111도 그렇고, 앨범이 빨리 나왔음 좋겠다.제대로 된 음원으로 들어보고싶으요 ㅠㅠ

영상/11시 11분 2013.09.05

2013.07.14 아이씨사이다 단독공연 두번째

너무 즐겁고 좋았어서 ㅎㅎㅎ 뭐라고 말은 남겨야겠는데 사진 고르다가 시간을 다보내고 기운도 다 뺐더니 ㅎㅎ 일단 스킵!영상 정리하면서 다시 얘기를 해보자꾸나. ....와이낫 사진은 내일 업데이트 하는걸로 ㅠ괜히 순서 거꾸로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AND 2013.07.15

2013.07.14 아이씨사이다 단독공연 첫번째

위치상의 문제와,조명의 문제와,....개인적 선호도 문제로 ㅎㅎㅎ 사진 수가 참 현저히 차이가 남; 아 근데 진짜 -_- 기맽 찍기 딱 좋은 자리라 셔터는 엄청 눌렀는데,조명으로 역광이 제대로 생겨버리니 진짜 답이 안나오네..(재흥이 사진 건진게 진짜 용타;) 그나저나 진짜 간만에 신나게 미친듯이 놀아제낌.아싸 만세 ㅠ0ㅠ

사진/...AND 2013.07.15

2013.07.14 아이씨사이다 단독공연 : 딕펑스(DICKPUNKS)

...와이낫 사진도 아직 정리 못했는데, 어쩌다보니 역순으로 정리하게 생겼네.얼렁 아싸 사진도 정리하고 와이낫까지 다 올려놓고 자야지. 영상도 인코딩해야하고.... 오늘 잘 수는 있냐능;;; 여튼, 간만에 롤링홀에서 딕펑스.어제 새벽에야 서울에 돌아왔다더니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서 좀 안타까웠다.언제 어느때나 무대에서는 생기 넘치고 재기발랄한 모습이 매력이었는데 뭔가 에너지가 많이 빠져나간 모습..좀 쉬엄쉬엄하면 좋을텐데, 한창 달리는데 가속을 붙일 생각인 것 같으니 일개 파슨은 그저 좋아라 즐기겠습니다.(그러하므로 부산-인천-지산으로 3일 연속 달릴까 생각하던 것은 고이 접는걸로;;;; 지네 공연만 하고 온 애들도 저지경인데 하루종일 붙어서 놀다가 와서 담날 새벽에 또 기어가고.. 못해못해 =_=) 위치..

쏜애플(Thornapple) : 매미는 비가 와도 운다 & 물가의 라이온 (2013.05.12 / 롤링홀)

웬만해서는 한 곡은 각각 끊어서 가는걸 좋아하는데, 이 두 곡은 너무 자연스럽게 연결을 해놔서 ㅋ 이어서 보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냥 통으로 인코딩.너무 짧은 노래보다는 4분~5분 정도 길게 호흡을 가지고 가는 곡들을 선호하는 편인데 쏜애플의 노래가 그런 호흡을 유지해줘서 참 좋다.이 두곡 모두. ㅎㅎㅎㅎ 물가의 라이온은 음원으로 나왔을 때 어떤 느낌일지 굉장히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