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날 부른 노래들 중에 가장 인상깊게 들었던 노래.역사의 현장에서 직접 귀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최대한 생눈으로 보려고 노력하느라 앵글이 좀 불안정하더라도 어쩔 수 없지 ㅎㅎㅎ 중간에 반주 죽이고 목소리만 살려서 노래하는 부분 압권. -_-b확실히 보컬에 약한 타입이다 나는 ㅎㅎㅎ 조용한 노래 부를때 셔터소리는 찍는 나도 매우 거슬리는터라 평소에도 자제..한다고 하지만 뭐 원래도 영상 찍는 편이었으니까 ㅎㅎ앞줄이 아니어서 시야에 제한이 있기도 했지만 (방토끼는 거의 보지도 못했고 심베는 앞사람 어깨너머로 기웃기웃...) 그래도 숨어서 렌즈 들이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달까. 내 장비 너무 눈에 띄어.. 덮개라도 만들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