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X홀에서 드러머를 눈여겨 봤었더랬다. 플레이 스타일이 내타입이야 -_-*- 역시나 무대 끝나고 나서 심사위원에 대한 리액션 제일 발랄한 밴드 ㅎ- 제법 많은 팀이 스피드,를 택했는데- 그 와중에도 네바다51의 색깔을 제일 잘 우려내 주지 않았나 싶다.- .....열성적인 팬들 참 많이 보유하고 계시더라. 뭐, 그렇다고 그냥....- 발랄하고 힘찬 에너지 보기 좋았다. 탑블로거 인터뷰에서 보여준 진정성도 굉장히 맘에 들었고. 하긴 뭐 내가 이 팀 이름을 들어온지도 꽤 되었으니... 이 바닥에서 그다지 어린 밴드도 아니구나 ㅎ 앞으로도 선전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