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Valentine 33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 :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2012.01.29 / Rolling Hall)

롤링홀 17주년 기념 공연. 마지막 순서였던 브로큰 발렌타인... 근데 정말, 진짜로 좋아하는 팀임에도 불구하고 막판이 되니까 온 몸에 기운이 빠지고 속까지 울렁거리기 시작하여 (이게 독감의 시작이었다는 것을 그 때는 몰랐었지.. 게다가 인간적으로, 쌩으로 5시간 스탠딩이 말이 되니? ㅠㅠ 앞으론 라인업 수 조절 좀 해서 3시간으로 어케 맞춰보자 엉엉 ㅠㅠ) 카메라도 아니고 캠으로 찍는 것도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기에.. 로얄스트레이트 플러쉬 쪼꼼 찍고 내리고, 첫곡이었던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하나 찍고 나중에는 내쳐 포기하고 걍 보고 놀았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냥 나가고 싶었지만; 정말 무대 코앞에서 예의도 예의고.. 죽어도 그냥은 못나가겠더라.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쌩 눈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무대..

영상/...AND 2012.02.08

2012.01.29 롤링홀 17th 기념공연 : 브로큰 발렌타인 (미인횽 만세 ㅠ0ㅠ)

브로큰 발렌타인 공연 보면서 떨렁 영상 하나 찍은 건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이다. 정말.... 팔 하나 들 힘이 없어서 캠을 들었다 내렸다 하느라 죄다 조각. 하나 찍은건 진짜 필생의 의지로 찍어낸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하나.................. ..............그런 의미에서, 이 사진을 찍어낸 나님이 얼마나 위대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하나 더. 난 정말 진심으로, 미인횽과 미인횽의 기타소리가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쿠스틱 공연 진짜 가고시펐는데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거 한번만 더 합시다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세도 자실만큼 자시고 각자 짝도 있는 분들이 왜들 이러시냐구요.... 대놓고 이러면..

사진/...AND 2012.01.31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 : Down (2012.01.15 / Blue Near Mother Concert Guest @ V-hall)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브발! 아 정말 저 완벽한 사운드 메이킹이란. 이 팀 더블기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운 이노래도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첨엔 취향 아니라서 뜨음 했는데 ㅎㅎ 좋아. 좋구나. 암. ^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간만의 브발 매우 좋았다는 얘기다 엉엉 ㅠㅠ

영상/...AND 2012.01.16

탑밴드 갤락페 1일차 (2011.11.12) : 브로큰 발렌타인 (Broken Valentine)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브로큰 발렌타인 ㅠㅠㅠ 이 날 공연 너무 좋았다 엉엉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 이 중 백미는 탑밴드 메들리.... 바로 포커페이스가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절정으로 달렸다지!! (그런 의미에서 포커페이스는 촬영 중단. 나도 놀고 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보고 또 봐도 좋아 브발 엉엉 ㅠㅠ Royal straight flush + Down M.K Dance TOP밴드 메들리 시계추 (번아웃하우스) + Paper Cup (POE) + F.M (게이트 플라워즈) + 나 어떡해 (TOXIC) + 고래사냥 (AXIZ) + My heart will go on (제이파워) 화석의 노래 Answe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