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 Party 121

2012.11.11 37th 로맨틱 파티 :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의 배인혁;

...변명을 하자면 다른 멤버들은 앞사람들 머리에 너무 가려서 찍을 수가 없었고, 카메라가 배인혁을 따라다녔다... 나도 모르게........ 뭐 그런거지 _-_ 확실히 로펀도 팬들이 많아지면서 카메라가 엄청 많아졌더라. 내 바로 앞에 키큰 언니가 나랑 똑같은 세트로 사진을 찍고 있어서 그 렌즈 피하느라 엄청 고생 ㅋ 심지어 내가 더 일찍 입장했는데 거리 확보한다고 벽에 붙었더니 이언니가 더 우월한 위치에 서버렸어 아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 가도 행복한 로맨틱 펀치의 공연이니, 매우 즐겁게 놀다 왔다. 배인혁 보고싶다고 벌써 몇 달 전부터 앓던 S양과 함께해서 더욱 뜻깊고~ 오늘은 어떤 의상으로 나를 기함시키려나 봤더니 핑크 터래기 ㅋㅋㅋㅋㅋㅋ 올 초에 허연 터래기 저 비슷한거 입었었는데, 터래기..

사진/...AND 2012.11.11

2012.11.11 37th 로맨틱 파티 : 레드사인

로파에 가면 반드시 레드사인이 ㅋㅋㅋ 오프닝을 하기 때문에, 강제로 노래도 알고 강제로 얼굴도 아는 밴드.저번에 티켓팅하는데 어디서 많이 본 청년이 티켓팅을 하길래 어디서 봤지 미친듯이 고민했었는데, 레드사인 드러머였... 쿨럭;; 여튼! 조명이 왔다갔다하면 난리가 나는 빛번짐때문에 B+W 필터 공연장에 처음 끼우고 갔다. (야구 낮경기를 위해 장만했던 필터를 이렇게 쓸 줄이야.. 엘지바보 =_=)편광필터인지라 이리저리 돌려봐야 제대로 된 각이 나오는데, 이게 수치로 뷰파인더에 보이거나 하는게 아니라서 돌리면서 찍어보고 확인해보고..가 매우 힘겹; 조명이 과한 클럽들에는 가져가는게 좋을 것 같드라. (기다려라 롤러코스터, 기다려라 FF, 두고보자 롤링홀 =_=) 하여 찍어본 레드사인.단공한다는데, 흥하시..

사진/...AND 2012.11.11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야미볼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근데 도대체 진짜 이 노래는 왜 19금인거야. 놀때마다 이해할 수가 없어;; 또 정줄 놓고 뛰면서 막찍었 ㅋㅋㅋ 지만 야미볼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놀지 않고 배길 수 있나?!카메라 집어 던질 뻔 하다가 그래도 이번만은 찍어보자고 작정하고 들고 뛰었다;;;...뭐 나중 얘기지만, 토요일밤은 도저히 안되겠어서 카메라 버리고 놀았 *_*;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메이데이 메이데이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마포아트센터 그 넓은데를 다 헤집고 다니면서 정말 자유롭게도 부르던 모습이 아름다웠었..쿨럭;;아니 뭐 이번에도 좋았다. 진짜긔! ㅋㅋㅋㅋㅋㅋㅋ 방송 나와서 찐하게 함 불러줬으면 좋겠다. 유스케에서 탑밴드 우승자 준우승자 불러다가 공연 함 안해주나... 하아.한방에 날려버릴 자신 있는데 -_- (읭?;) 여튼! 타이틀! 메이데이 메이데이! 내비게이션 양에게 바치는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사랑에 빠진 날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눈치 채 줄래요 만큼이나 상큼하고 좋은 노래.로맨틱펀치는, 이름만큼이나 사랑스럽고 상큼한 노래들이 많아서 좋다.뭐 그만큼이나 음탕한 노래도 많지만 ㅋㅋㅋㅋㅋ 그게 또 매력이니까.아 저 땡글이 안경쓰고 나와서 휘적휘적 이 노래를 부르는 배어머니만큼 사랑스러운 생명체가 또 있으랴! Think about you 너를 생각하는 마음 지치지 않아 너만 내 곁에 있다면~~ 꺄아 >0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Ment + 눈치 채 줄래요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말할 틈을 안주고 트리키를 연호하는 팬들과, 그것을 즐기며 쉬고있는 밴혁 ㅋㅋㅋㅋ밴혁 뛰는 걸 보면서 자기도 관객 입장에서 즐기면서 드럼친다는 트리키 너무 귀엽다 ㅎ술자리에서 말 잘한다며 술자리 같이 해보신분들 있죠?라고 묻더니 누가 네!라고 대답하니 빵터진 밴혁 ㅋㅋㅋㅋㅋㅋㅋㅋ 좋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귀여운 노래.내게 손내밀어 줄 수 없나요, 용기내 말을 건네 보면 달아 날 것 같아~!!아 이노래는 정말 대중적인 코드로 먹힐만도 한데 말이지?!들어도 들어도 즐겁다. 두고두고 돌려들어야지!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Down Down Down (2012.10.21 / 36th Romantic Party)

다크한 분위기의 노래, Down Down Down.가사가 잘 안들리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다소 파괴적인 분위기는 또 괜찮다.앨범에 여러가지 분위기의 노래가 잘 녹아들어간 듯? ㅎㅎㅎ뭐랄까.. 뮤직비디오를 찍는다면, 예전 Backstreet boys의 Everybody 뮤직비디오처럼 찍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록키호러쇼 분위기로 말이지 ㅎㅎ 여틍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