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XIC 272

톡식(TOXIC) : Ooh La & 나 어떡해 (2012.12.31 / 서라페 Vol.11)

무한 앵콜에 대한 욕망은 강원도 할머니댁 가야한다는 스롱이의 한마디에 쏙 들어가고 ㅋㅋㅋㅋ그래도 간만에 Ooh-la 부르는 귀여운 스롱이 본걸로 대 만족 ㅠㅠ (기타치는 정우도 찍고싶었지만 울라는 스롱이!!!!!) 아, 정말 충만한 카운트다운 공연이었다.내년에는 올림픽홀이나 악스홀같은데서 점 하나가 되어 너희들의 공연을 열광하며 볼 수 있게 되기를!새해 소망 중 하나 리스트로 올려두겠어!

톡식(TOXIC) : Coffee Shop (2012.12.31 / 서라페 Vol.11)

ㅋㅋㅋㅋㅋ 뻔하게 인투더나잇하고 커피숍 하겠지 생각하는거 아니냐며 뻔뻔하게 굴더니 우리가 진짜 커피숍 할거같냐고 지르는 김스롱 ㅋㅋㅋ그런 스롱이가 기가막힌 형님하 김정우 ㅎㅎㅎㅎ 아 커피숍은 여전하구나.예전처럼 치렁치렁 시커먼 옷 입고 섹시섹시하게 불러줬으면 좋겠다. ...그럼 할께요오~ 이걸 커피샵 부르기 전에 지르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진짜 왜저래 김정우 소리 그냥 막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어젯밤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어 ㅠ

톡식(TOXIC) : Talk - Happy New Year 카운트다운! (2012.12.31 / 서라페 Vol.11)

무대 위로 올라온 언니의 본명이 언급되는 부분은 모두 편집처리.부러 얼굴도 전혀 안찍음 ㅎ아 그런데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상황에 말씀 너무 잘하시더라. 그 맘이 내 맘이어라 ㅋㅋㅋㅋ 와우, 말하는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톡식과 맞이한 2013년이라니, 쌍콤하고 덕스럽고 좋구나 ㅎㅎㅎ행복해야지! >_

톡식(TOXIC) : Talk - 무대에서 싸우는거 아닙니다 (2012.12.31 / 서라페 Vol.11)

티격태격 티격태격 ㅋㅋㅋㅋㅋㅋ 집안의 영향인지, 남자애가 "~니" 하는 말투 쓰는 건 참 간지럽다고 느꼈었는데 나이가 드니 저런 말투가 그저 귀엽네 ㅋㅋㅋ얼굴 클로접 영상이 맘에 드는데.... 좀 많이 그렇게 찍을걸 ㅋㅋ 아깝. 스롱이한테 팬한테 뽀뽀해주라고 하니 그럼 형이하라고 덤비는 스롱.흥분해가지고 니도 옷 벗고 공연하는거 못하지 않냐며 팬들한테 샵에서 있던 일을 줄줄이 이르는 정우.그와중에 타투 하고싶은데 엄마한테 얘기했다가 혼났다는 스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엄마한테 물어보는게 귀여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날 토크 다 깨알같아 ㅠ0ㅠ

톡식(TOXIC) : Talk - 자기혼자 말하다 꼬이는 슬옹 (2012.12.31 / 서라페 Vol.11)

ㅈㄹ한다고 하죠, 하는 정우 얼굴이 제대로 안잡힌건 슬프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만에 클럽공연하면서 완전 업되서 제들끼리 수다 작렬하고 기염기염 터지는 ㅋㅋㅋ(심지어 심야시간이 되니 그렇게 잘 붓던 애들이 붓지도 않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괜히 낮에 애인이랑 무인도에 가고싶네 어쩌네 하는 글 남겼다가 팬들한테 디스당하는 김스롱군 위로를 남깁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