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을 처음 본 날, 그러니까 여름의 FB에서 처음 찍었던 이들의 노래.
두 사람이 사운드를 만들어내어야 하니 이런 저런 효과를 많이 쓰는데, 그 위에 피아노 소리가 얹혀져서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게 꽤 마음에 든다.
아 은근 조규찬 생각이 많이 난단말야, 이네들 노래 듣다보면.
종심이 횽님이 들어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지.
노래들이 다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게 특히 마음에 드는구나.
캬항.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름에 봤던 그냥 뻗친 머리보다 신윤수군 머리 볶은게 더 어울리는 듯 ㅋㅋㅋㅋㅋ
(....아놔 오뙤르 조명테러 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빛 반사가 심하니까 초점을 잡을 수가 없잖! 캬악!!)
'영상 > 11시 11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시 11분 : Ment & 그대 참 좋다 (2013.01.04 / 오뙤르) (4) | 2013.01.06 |
---|---|
11시 11분 : 꿈 (2013.01.04 / 오뙤르) (2) | 2013.01.06 |
11시 11분 : 너에게 묻는다 (2013.01.04 / 오뙤르) (0) | 2013.01.06 |
11시 11분 : 빈 상자 (2013.01.04 / 오뙤르) (2) | 2013.01.06 |
11시 11분 : 천일동안 (2013.01.04 / 오뙤르) (0) | 2013.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