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악단 영상 안올린게 하도 많아서 예전 럭키루퀴 뒤지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 발견...
다 좋은데, 이 중 5분 10초 넘어가는 순간의 현우와 가람이 표정이 너무 행복해서 ㅠㅠㅠ
열중해서 피아노 솔로 연주를 하다가 고개들어 가람이와 눈이 마주치더니 행복하게 씩 웃는 현우와
그런 현우를 보고 기분 좋다고 환호성 질러가며 신나게 드럼 연주하는 가람이.
그리고 그런 속에서 신나게 신나게 노래부르는 태현이와 베이스치는 흥이.
행복해. 보기만해도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딕펑스. 보고싶다 -_ㅜ
.....글치만 롤코의 조명과 사운드는... 쳇 -_-
사이키 심하게 돌아가거나 조명 심하게 들어오면 초점이 나갈 지경이여. 이거 어쩔거셔!!!!
이 날 캠으로 찍다가 카메라로 찍다가 돌아가면서 찍었던 것 같은데, 캠으로 찍은 영상은 화각이 넓어서 한 번에 네명을 다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 넓은 무대에만 서면 그런 앵글 다시 잡기 힘들테지..
그래도 클럽공연은 계속 해야대 아가들아 *_*
언어의 연금술사 김현우 슨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레이시아 갔다가 돼지되어서 돌아오셨던 김현우 슨생... 그나마 숨 들이쉬었을때 잡힌거라 다행이다. 뭔 자신감이냐 그 포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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