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9 FF : 18gram, 마리서사, 로맨틱펀치

...랄까,

다른 팀 두 팀 공연이 더 있었으나 로펀 공연이 이미 11시 40분에 끝났... 물론 집에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기는 합니다만 저도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피곤했다고 핑계를 대어봅니다. (쿠바는 솔직히 좀 궁금했으나... 베이스형님 기타형님 영접하고 싶었으나... 영상으로 접한 결과 송용진 노래를 내가 못견딜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일단 피곤해서,라고 변명해둡니다 ㅋㅋ)

여튼!!!!

뭐 별로 건지지 못한 사진들이지만 찍었으니까. ㅇㅇ

보정 못한 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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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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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등보이고 공연하셨고; 심지어 의외로 취향의 음악을 연주하는 바람에 풀로 영상을 찍어서 건진 사진은 요거 하나.

초점은 어깨에 가서 맞았지만 나름 느낌이 좋다!라고 우겨본다 ㅎㅎㅎ

........ 아 정말 꼭 중요한 타이밍에 초점 나가는 이 -_-

얼마전에 딕펑스 나오는 라디오에서 주영훈이 딕펑스더러 "밴드 중에서는 초 상위권의 외모"라고 했는데, 나도 딕펑빠이긴 하지만 솔직히 그 칭호에 어울리는 밴드는 이스턴 사이드 킥이라고 본다 -_- 아 이건 정말, 객관적으로 모두가 인정해야한다고 봄. 심지어 현역 모델도 있는 팀이라고...

그 팀의 예쁜이 기타 류인혁님이 메인 보컬과 리드기타를 맡아 끌어가는 밴드 18 gram. 소올직히 이사킥 음악이 그다지 취향이 아니라서 자주 보러 다니진 않았는데 18 gram은 제법 -_- 구경다닐 듯 한 느낌.

영상 올리면서 구체적으로 얘기하도록 하자.

멋집니다 18 gram. 아 난 롸킹한 오퐈들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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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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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젤 많이 찍은 팀. 잘나왔다 ㅋㅋㅋ 

탑밴드 출연 이후로 그린 플러그드 말고는 본 기억이 없는데;;; 공연 한동안 안했다고 하더라. 앨범 작업 때문이었나.

여튼 오랜만에 봐서 반갑! 노래는 역시 시원시원하게 잘 하드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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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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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영상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여기 왜갔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로펀. 알럽 밴혁 -_-♥

세상에 FF에서 번호표 나눠주는 걸 구경을 다하고. 로펀 대단타!

오랜만에 보는 흰 터래기. 삐죽삐죽 선 털이 인상적이구랴 ㅋㅋㅋㅋ

...이렇게 흔들린줄 몰랐는데, 그나마 좀 나온게 이게 다야 레이지.. 미아네;;

18gram 할 때 뒤에서 왔다갔다 구경하는거 다 봤음 ㅋㅋㅋㅋㅋ

트리키이이이익! 모자 예쁘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