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달력이 되게 공들여서 만든 페이지라서 펼 날만 기다렸는데, 인제 일주일 남았는데,
오늘 알았다. 4월 달력 펴놓고 그냥 살고 있었다는 걸...
아니 맨날 오가는 현관 앞에 붙여놓고 그걸 안보고 살았냐 빙추야;;
....억울해해봤자 6월 되면 또 6월 달력 인제 편다고 억울해하려나;;; ㅋㅋ
아요 이쁘다!
+
남산 간 지인의 전언.... 애들 술에 쩔어서 올라온거같단다.
특히 박가랑 현우가 정신 못차리는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게 행사도 있는데 작작 마시지 ㅎㅎㅎㅎㅎ
시간 맞춰갔는데도 사람 없었다는 얘길 들으니 좀 아쉽기도 하지만
미련 떨치기 훈련기간중이니 그러려니 하고 그냥 퍼져있자.
다섯곡 듣자고 그 부산을 떨고 장비 짊어지고 쫓아가기는 좀 부담스러워.. 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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