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스턴 사이드 킥 113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떡 & 흥겨운 노래 (2013.04.20 / FF)

음질 ㅠㅠㅠㅠ 누가 건드려놨는지 가만 안둘거야 ㅠㅠㅠㅠㅠㅠㅠ FF가 미친 사이키로 가끔 사람 미치게 해서 그렇지 ㅎㅎ 조명은 참 클럽스럽고 클럽 다우며 클럽적이어서 좋다 ㅎㅎ 영상을 찍어놔도 예쁘다는 얘기지. ㅋㅋ두 곡이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끊으려다가 그냥 붙여서 인코딩.턱밑이긴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오보컬 앵글이 나와서 매우 다행이다. ....다 뭉개진 소리라서 그렇지, 이 팀 사운드 매우 좋으다. 야외 공연때 감흥이 덜했던 건 죄다 낮이라서 그랬을지도. 깜깜한 밤에 야외 무대에서 이사킥 공연, 괜찮을 것 같지 않은가? 보고싶으네 ㅎㅎㅎㅎ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무지개를 위한 싸움 (2013.04.13 / In D Spring Afternoon)

그니까, 클럽 공연에서 보니까 이 노래 저 노래 구분이 명확히 가잖아 ㅎㅎ 이 노래도 난 좀 애매했단말야 ㅎㅎㅎㅎㅎ아 한결씨 참 맑고 밝구나. 담번엔 꼭 전체 돌아가면서 찍을 수 있도록.......지난번 수요예술무대 못간 나님이 ㅄ입니다. 뭐 인정 -_- (캭) 류타님 수염 깎으니 귀여어요 *_* 오보컬님 사..사......사............ 사진 곧 올릴거에요.. 쿨럭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화난 수탉 (2013.04.13 / In D Spring Afternoon)

이사킥도 이사킥만의 느낌이 있는데- 왠지 나한테는 이사킥, 하면 이 노래의 느낌이 떠오른달까.심지어 이 노래 야외 락페에서 들었을 때는 아 뭔가 음산하고 취향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더랬다. 어머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ㅊㅊㅊㅊㅊ)뭐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인데, 뭔가 야외 락페에서보다 이런 클럽이나 실내 공연장에서 아우라가 더 잘 느껴지는 타입같달까.다시 떠올려봐도 그 때는 별로였는데말이지. 왜케 좋아 -_- ㅋㅋㅋ 네 저는 방부자입니다 ㅋㅋㅋㅋ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다소 낮음 (2013.04.13 / In D Spring Afternoon)

내 이러다가 조만간 이사킥 카테고리 하나 새로 파지 싶....세상엔 왜케 괜찮은 밴드와 보컬들이 많을까요 -_- 오보컬.... 조...조......조조 레이어스 아세요? ( ") (뭐래능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밴드 전체적으로 좀 찍고싶었는데 완전 불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한결씨 앞에 서있었는데 코빼기도 보이지가 않았어효 ㅎㅎ 어쩔거시여 ㅎㅎㅎ 아 근데 이 노래 들을수록 좋다.작년 락페들 돌아다니면서 이사킥 그렇게 봐놓고 왜 이제야.. 이제서야.. 하아 ㅠㅠ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백열램프 (2013.01.30 / 수요예술무대)

보통 밴드들은 튜닝하는 시간에 보컬이 멘트를 치곤 하는데- 이 팀은 정말 말이 없다 ㅋㅋㅋㅋ 한결씨한테 "힘드냐?" 하는데 혼자 터졌네 ㅋㅋㅋㅋㅋㅋ틈만 나면 주절 주절 떠드는 애들 보다가 이런 팀 신선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기엔, 굉장히 신나있는 상태-인 것 같은데 ㅎㅎ 들을수록 참 묘한 보컬과 묘한 노래다. 마냥 신나는 것도 아니고 마냥 처지는 것도 아니고....아 괜히 새삼스럽게 한두번 본 것도 아닌 팀한테 반해서 왔네. 이게 뭐지? ㅎㅎㅎㅎㅎㅎ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그 집 앞. Fast Ver. (2013.01.30 / 수요예술무대)

노래들을 틀어놓고 리프를 따라부르면서 음악을 찾아서 제목을 채워넣다가 (...나는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 음악도 제목을 잘 못외우는 제목ㅄ입니다...)이 노래는 익숙하긴 한데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어 이사킥 팬인 미소아에게 문의! 역시.. 그집앞 빠른 버전이라더라. 어째 리프는 같은데 비트가 다르더라니; 음악을 즐기면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모습들, 멋지지 않은가?뭣보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여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저 모습이 좋으다.크항.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다소 낮음 (2013.01.30 / 수요예술무대)

공연장 안에 사람들이 가득해서 흔들흔들 호응하면서 잘 놀아주니 흥이 오르신 보컬님...급기야 마이크를 관중석쪽으로 돌렸......아 근데 나도 이노래 자주 듣긴 했는데 외워서 부를 정도는 아니라서 크게 못불렀어요 미안해요;;; 그나저나 이 노래, 리프 진짜 죽이지 않은가? 진짜 마음 깊이 무대와 분위기를 즐겼다. 더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면서 같이 불러줬으면 좋았을텐데-그런 공연장을 내가 가보면 되지 뭐 ㅋㅋㅋㅋ 볼수록 보컬님 간지 터져.......................................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떡 (2013.01.30 / 수요예술무대)

같이 공연 잘 보러 다니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종종하는 친구와 했던 얘긴데- 정말 밴드의 이미지는 프론트맨이 반 이상 먹고 들어간다.그런 면에서 이사킥은 보컬의 카리스마가 다른 멤버들의 연주와 조화가 잘되면서 잘 먹히는 타입이 아닐까 하는?팬덤의 비율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보컬님의 목소리와- 색깔과- 여유있게 청중을 아우르는 카리스마가 너무 멋졌다. 그리고 들으면서 생각했다. 페스티벌에서 놀고 즐기기보다는 듣고 감상하는데 더 적합한 음악인 것 같다는...뭐 받아들이기 나름인가? 여튼 매우 좋았다는 뜻은 확실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