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톡식(TOXIC) 228

톡식(TOXIC) : Into The Night (2012.09.22 / Let's Rock Festival)

고새 또 도입부분 편곡이 바뀌었다는 인투더나잇!단공해라! 그 땐 나도 같이 미친듯이 뛰어줄께!!!! 그리고 또 언제나와같이 스롱이의 멘트는 무리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찍느라 중간에 한뭉텅이 들려나간건 이해해주도록 하자.사진이냐 영상이냐 늘 고민하다가 영상을 택하곤 하는 내맘도 쓰리다 *_* ...담번엔 진짜 통으로 사진만 함 찍어봐야겠어....

톡식(TOXIC) : 잠시라도 그대 (2012.09.22 / Let's Rock Festival)

들을수록, 인투더나잇보다 잠시라도 그대가 더 와닿는다.멜로디 때문인가.... ....아니 뭐 이래나 저래나 다 좋으니 신곡... 쿨럭;;;마스터링까지 다 끝났다니까 더 미련이 생기잖아 ㅠㅠ 근데, 어케 가면갈수록 연주가 더 웅장해지고 편곡이 더..... 연구하는 자세가 좋다. 음악은 할수록 느는거야! 암만!

톡식(TOXIC)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2012.09.22 / Let's Rock Festival)

새로 바뀐 스타일에 깜놀.한동안 공연 안보고 있었더니 인트로도 많이 바뀌었더라. ....그래, 한동안 공연도 못보고 보고싶은 마음 꾹꾹 참다가 병이 될 것 같아서 아예 작정을 하고 펜스를 잡았지.그러고 삼일치의 체력을 허공으로 날려보낸 누나의 마음을 니들은..... 뭐 몰라도 된다; 알라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여튼, 뭔가 피곤에 쩔어서 퉁퉁 붓기도하고;;; 미묘한 상태인 것 같았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는 포스는 지지 않았더라.담번 공연에서는 기필코! 신곡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ㅎㅎ 기뻤어.오랜만의 톡식. 그 날의 영상으로의 기록. 렛츠락페스티벌은 은혜롭도다!

톡식(TOXIC) : Into The Night (2012.08.14 / Legend Night)

순서가 뒤집혀서 커퓌샵 다음에 올리게 되었지만 어쨌건 ㅎㅎㅎ 솔직히 아직도 이 가사는 좀 오그라들지만 ㅎㅎ 새로 나올 앨범에서는 좀 더 괜찮아지겠지 *_*가사 센스야 뭐, 날이 가면 갈수록 나아지리라 믿으며.. 믿으며.. ㅎㅎ 아 그나저나 정말, 저 날 여러 밴드를 보면서 느꼈지만... 둘이서 저런 꽉찬 사운드를 만들어낸다는게 봐도 봐도 신기하고 영특하다. 끊임없이 연구하며 자가발전하는 어린 밴드라니. 지켜보는 맛이 바로 이런 것 아니겠는가!!!! 니들 하여튼 끝까지 지켜볼테니 두고보자 ㅎㅎㅎ 화이팅!!9월에 나올 앨범 진짜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음둥! >_

톡식(TOXIC) : Coffee Shop (2012.08.14 / Legend Night)

커퓌샵~~~초반에 살짝 고개기울이고 웃는 모습, 고개를 탁, 채면서 물뿜고 난 턱을 쓸어 내리는 모습....무대에서의 모션마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허투루 하지 않는 느낌.빠지지 않는 비주얼에 기본이 되는 실력, 게다가 겸손한 자세와 끊임없이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모습.... 롹스타의 자질은 충분하지 않은가. 이제 달려 나갈 일만 남았다.

톡식(TOXIC) : Hotel California (2012.08.14 / Legend Night)

7080곡을 선곡했다고 해서 나는 새로운 곡 나오나 했다만 ㅎㅎㅎ 하긴 요즘같은 일정에 신곡 연습하기는 무리겠지.9월이다. 얼마 남지 않았다. 새로운 레파토리를 기다리며 익숙한 레파토리 감상!!!!! ㅋㅋㅋ 원래 좋아하던 곡이긴 했지만 이렇게 많이, 자주 호텔 캘리포니아를 듣게 될 줄이야!퀸 노래 하나쯤 연습해둬도 좋을 뻔 하지 않았을까 싶긴 하다. 아, 정말 이 날 퀸 영화는 최고였거든... 여튼, 중간에 살짝 바뀐 기타리프에 오늘도 감탄하며 감상감상.사진도 욕심나긴 하지만,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영상에 대한 욕심은 사그라지지를 않는다.내 몸은 왜 두 개가 아닌거야....

톡식(TOXIC) : 잠시라도 그대 (2012.08.14 / Legend Night)

고정으로 하다시피 하는 자작곡 두 곡 중 조금 더 좋아하는 노래.저 파워풀한 스롱이의 드러밍을 보라. 난 정말... 니네 둘 다 너무 좋아 ㅠㅠ 그나저나 정우 머리카락 엄청 빨리 기르는구나.비키니때만 봐도 너무 짧아서 목 더 굵어보인다고 걱정했는데 금시 기르고.... 너도 나랑 좀 비슷한갑다. 쿨럭;; 둘이 교차하면서 연주하는 부분이 톡식 무대의 백미!보고 보고 또 돌려보리라 >_

톡식(TOXIC) : 나 어떡해 (2012.08.14 / Legend Night)

악기 편성 때문에 탑밴드에서 처음 공연했던 것 처럼 초반에 조용한 부분은 연주하지 않고 편곡을 바꿔서 영 아쉽지만... 언젠가 단독공연을 할 때면 이런거 그런거 저런거 전부 할 수 있게 되겠지.솔직히, 톡식이 연주하는 모든 곡 통틀어서 나는 이 노래가 제일 좋은 것 같다. 16강에서 브로큰발렌타인과 만나서 혼신을 쏟아내 편곡하고 연주했을 노래. 아무래도 그 기가 남아있어서 그런지 저 곡의 완성도는 그중 최고인듯. 간주 부분에서의 기타리프는 정말 -_- 최고. 흔하게 쓰이는 리프라지만, 곡 분위기에 얼마나 잘 녹아들어있고 어떤 느낌으로 연주되는지도 중요하니까. 뭐 일단, 막귀는 긴 말 필요없고 그냥 좋으면 좋은거다 ㅎㅎㅎ톡식 만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