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식(TOXIC) : Coffee Shop (2012.06.03 / 33th Romantic Party)
배터리 갈고 어쩌고 하느라고 앞에 되게 귀여운 멘트 놓쳤어.... 정우가 마지막 곡이에요, 하는데 사람들이 방청객스럽게 어어~ 하고 아쉬운 소리를 냈음.다음 스롱이가 멘트하면서 진짜 마지막 곡이구요, 하니까 또 사람들이 아쉬워하는데 그 소리가 정우때만큼 크지 않고.그러자 냅다 뿌듯해하는 김정우슨생. "거봐 넌 나한테 안된다니까. 마지막 곡이에요~" 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썩소 날리는 김스롱님. "참 잘나셨네요" 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랩 바꿔서 다행이다.어제 또 빠져서 어쩌려고 저러나 걱정했는데.끼우는 타입은 안되려나보다. 그나저나 또 패턴 바꾸고..... 니네 참 열심히 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