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월정리에서.....그립다. _ 요즘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나는 다른건 몰라도 이중인격으로 사는건 못하는 인간인데. 순진하거나 순수한 인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단히 머리굴리면서 사는 인간도 아니다. 대학시절 심리유형검사에서 내가 속한 집단을 두고 선생님이 "저쪽에 있는 사람들은 그냥 보이는 그대로가 그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_*" 라고 하셔서 민망했던 경험도 있거늘.....저는 저입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이상한 질문 그만 주세요 -_-; 그 분은 그 분 나름대로 얼마나 황당할거야 =_=;; _ 딕펑스 행사 너무 많다. 애초에 다 따라다니는 자체가 무리. 청바지 모델 발탁됐다고 우워어 기특하다 *_* 하고 있었는데 냅다 그게 또 행사가 잡혔네. 게다가 구매 선착순 100명이라니...